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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얌의 친부는 나스비가 아닌 '웨르게'라는 설.
윙깅이 | L:0/A:0
22/50
LV2 | Exp.4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1,007 | 작성일 2018-02-23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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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얌의 친부는 나스비가 아닌 '웨르게'라는 설.

1. 웨르게-마라얌은 부자지간처럼 눈매가 닮아 있음.

- 이상할 정도로 외부인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것은 모두 본인의 애인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였는지도.

 

2. 모모제의 '왕의 그릇이 아닌 자' 발언

- 모모제는, 마라얌이 국왕 나스비의 자식이 아닌

어머니 세반치와 경호대장 웨르게 사이에서 태어난

이부동생임을 알고 있었으며,

따라서 카킹 혈통이 아닌 마라얌을 못 마땅하게 생각했을 것.

 

- 이는 세반치가 마라얌을 편애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정략 결혼(나스비)으로 낳은 모모제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웨르게)과의 결실인 마라얌이 더 예쁠 수밖에 없었을 터.

(카킹국은 왕의 자식들을 모두 왕자라고 부르며, 여성이라고해서 국왕에 즉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므로 아들이라고 예뻐하고 딸이라고 미워하진 않았으리라 보임.)

 

- 다만 배 아파 낳은 자식인 모모제가 죽고 말자 세반치는 상심에 빠진 모습.

모성애를 버린 비장한 엄마라기보다도 무언가 사연이 있어서(앞서 언급한 이유) 차별적으로 대해 왔다는 일종의 당위성 부여.

 

* 최근에 봤던 추측 중에 가장 흥미로워서 살을 붙여봤습니다. 일본 스레에서 조금씩 힘이 실리는 주장인데요,

토가시센세... 스토리텔링이 결코 단순한 분이 아니시니ㅋㅋ 이것말고도 놀랄 만한 반전이 많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고ㅠㅠ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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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ㅍㅌㄴ
그럴듯한데요?ㅋㅋㅋ 크라피카랑 통화할 때 그렇게 성깔 부리는 게 조금 이상하긴 했어요.
2018-02-23 13:46:37
추천0
나입니다
ㅋㅋㅋ 그럴듯해서 더 막장스럽네요 ㅜㅜㅜㅜ
이 무슨 막장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마라얌은 배다른 아들도 아니니까
크라피카가 굳이 지켜줄 필요가 없...
2018-02-23 13:45:38
추천0
창천일룡
어라?
웨르게는 그럼 자식이 있는데 다른 여자에 눈 돌아간 천하의 나쁜 놈?
2018-02-23 13:54:57
추천0
[L:19/A:983]
무한차원
앜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2-23 16:16:26
추천0
토가시발
그럼 넨수가 아예 형성되지 않았을거같은데요
2018-02-23 14:18:39
추천0
윙깅이
그건 아니에요. 카킹왕족의 피가 섞여야 한다가 형성 조건이 아니었으니깐요. 넨수는 단지 왕 즉위에 대한 욕망이 호중란의 의식으로 발현되는 것일뿐.
2018-02-23 14:36:43
추천0
씸플맨
우선 근거가 빈약함을 떠나서 ..지금 계승전에서 메인이 되는 굵직한 스토리 : '왕자들 싸움' / '여단 과 히소카'/ '크라피카와 체리드니히'/ 를 진행하기도 바쁜 와중에, 사실 마라얌이 웨르게의 아들이었다는 반전은 딱히 본 스토리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설정도 아니며, 너무나 뜬금없이 산으로 가는 진행이라 봅니다. 기껏해야 웨르게가 유독 예민했던 이유,왕비가 편애하는 이유 밖에 설명 못하는 스토리죠. 그 부분이 독자 입장에서 정말 궁금했다거나 혹은 결정적인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설정도 아니고....일본 독자들 너무 나뭇가지에 집중해서 보고있는 거 같음.
2018-02-23 14:38:58
추천0
윙깅이
아직 나온 단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추측'이란 걸 하는 거잖아요?
굵직한 스토리를 진행시키면서 가지치기를 해나가는 것이 토가시의 스토리텔링 방식이고, '마라얌이 나스비의 자식이 아닌 것'이 향후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전개에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캡슐처럼 생긴 14개의 관에 들어갔을 때 모종의 오류를 유도하는 장치의 역할을 할 수도 있구요.
원래 이야기라는 것이 물고 물리는 매듭처럼 진행되지 일직선상으로 뻗어가는 선의 형태가 아님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껏'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웨르게와 세반치, 그리고 모모제의 언동, 마라얌과 웨르게의 외모가 닮은 것 전부를 관통하는 주제는 정통성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거에요~~
2018-02-23 14:48:11
추천0
윙깅이
그리고 중요성을 판단하는 주체는 작가 본인이지, 독자가 아닙니다... 토가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중요한 소재 및 이야기로 이어지는 거에요.
님 말씀대로 중요한 화제가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왜 일개 경호대장인 웨르게의 이야기로 몇 화씩을 잡아먹게 할까요... 저도 이런 전개 바라는 편이 아닌데 :(
2018-02-23 14:52:21
추천1
소꼬마데다
이런 주제까지 다루다보면 결말 못낼거같아요 ㅠㅠ
이번화에서 베렐레테인이 문여는장면에서 복도모습으로
페이지하나 꽉 채우는거에서 딥빡...
제발 그런건 대충 작게그리고 스토리전개나좀해줬으면 ㅠㅠ
2018-02-23 17:01:00
추천0
진최강설
와.. 이런 스토리는 생각도 못햇는데 그럴싸한데요?
근데 몇화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계승전 참여조건이 왕의 혈족이어야 한다는 거엿는데
그럼 자격박탈인데..
2018-02-24 08:12:41
추천0
김무제
아니라고 보지만 재밌는 추측임
2018-02-24 14:30: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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