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의 야샤히메 추측글 (망상글)

반요의 야샤히메 7화를 보고 곰곰히 생각하던거였는대

아마 망상일수도 있겠지만 추측을 한번 해봄

나는 처음에 키린마루가 시공간의 기술을 가진 인물로만 보았고 그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강력한 존재로만 생각하였었는대  사실 이번 7화를 보고나서 생각이 좀 바뀜

그 이유는 7화에 큐키와의 대화인대   

   저기에 나오는 토우코츠는 키린마루가 이끄는 사흉중 한명 저기 오른쪽 아래에있는 멧돼지가 토우코츠인대 난 처음에 키린마루가 무슨 치매라도 걸린건가 싶었음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키린마루를 단순히 시공간 기술을 사용하는 요괴가 아니고  알고보니 시공간 기술이 키린마루에게도 힘이 많이드는 기술이 아닐까싶음

예를들어 부작용이 있는것이지 그래서 저 치매현상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함. 그래서 키린마루는 자신에게 부담을 낮추고 거사를 진행 할 방법을 찾는중이었을것임

(키린마루의 거사는 세상을 무로 돌리는일)

그리고 답을 찾아냈는대에 성공하였다고 생각함

그건 바로 사혼의 구슬임!!

이누야샤 애청자였던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사혼의 구슬은 시공간을 넘나들수있음 가영이도 구슬조각 없이는 현대로 왔다갈수없음 (이누야샤만 가능)

처음에는 키린마루가 투아왕이나 셋쇼마루.메노마루가 그랬던 것처럼 사혼의 구슬에 관심이 없었을것임 해봤자 요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정도로 알고 있었을테고 조무래기 요괴정도나 몰두한다고 생각했을듯

그러나 사혼의 구슬에 관심을 둘수밖에 없던일이 생겨남

사혼의 구슬이 깨져서 전국에 흝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맘 이 사건은 많은 요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이건 키린마루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함 게다가 사람도 살리고 (코하쿠) 본인이 가진 시공간의 힘도 깃들어있으니 본인에게 부담도 줄이고 거사를 진행시킬 아이템으로 딱 알맞았던것!

하지만 구슬조각을 찾는건 번거롭고 힘든일이니 키린마루는 하나 잔꾀를 생각하는대 나락이나 이누야샤 일행처럼 구슬을 먼저 완성시키는 사람을 공격해 스틸하는 생각이었던것! 무엇보다 키린마루 정도 되는 요괴가 동국을 벗어나 서국에서 활동을 하게되면 세력충돌로 이어질수도 있었을테고

그러나 가영이가 사혼의 구슬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말았고 키린마루는 자신의 잔꾀에 자기가 넘어가버린것ㅠㅠ

게다가 셋쇼마루가 폭쇄아를 얻음으로써 아버지는 뛰어넘는 요괴가 되어버린것 ㅋㅋㅋㅋ

키린마루 입장에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버림

(아놔........)             

 하지만 키린마루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는대 그것은 바로 링과 관련된 일로 추측됨

이건 두개로 나뉘어서 생각해볼수 있는대

1.링의 신변에 이상이 생겨 셋쇼마루가 키린마루에게 힘을 빌렸다 

2.키린마루가 링을 가두고 이를 통해 셋쇼마루의 통제권을 얻었다

이정도가 아닐까싶음. 개인적으로 1번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대 왜냐하면 링은 셋쇼마루 보호아래에 놓여있었을탠데 키린마루가 링을 공격했다?

뿌리요괴가 설칠때도 링 지켜주던 셋쇼마루가 키린마루정도 되는 인물 견제를 안했을까 싶음.(사실상 링 주변을 맴돌았을 것으로 보임)

게다가 이누야샤 일행도 곁에 있던터라 함부로 공격할수도 없었을태고.

따라서 셋쇼마루는 링을 구하기위해 여러방법을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링을 구할 방법이 없었을것으로 보여짐

어머니 도움 한번더 받으면 안되나? 싶겠지만 아마 어머니의 힘도 천생아처럼 한번정도만 죽은이를 살려줄수있는 한정적인 도움이 아니었을까 싶음 ㅠ

게다가 여전히 키린마루는 곤란했던것이 사혼의 구슬이 없었기에 본인에게 부담을 줄여줄 다른방법을 찾아야 했었음

결국 키린마루는 한가지 방법생각했으니 그 방법이 바로 사혼의 구슬을 만드는 것으로 추정함

그게바로 무지개 진주였던것!!!

하지만 사혼의 구슬을 그냥 뚝딱 만들수 있는게 아니잖음?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사혼의 구슬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대량의 요괴와

강력한 파마의 힘을 가진 무녀!!

요괴야 그렇다쳐도 사혼의 구슬을 만들정도의 강력한 무녀는 어디서 구하겠음??

키린마루는 자신의 레이더를 통해 한 무녀를 감지하였고

당연히 가영이로 만들어야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을것임

이제 여러분은 내가 말하고픈게 무엇인지 알았을것임

키린마루는 자신의 거사를 (세상을 무로 돌린다는) 이루기 위해서 사혼의 구슬처럼 시공간의 힘을 가진 물건 (무지개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 가영이가 필요했었을것임(본인의 부담을 줄일수있게)

하지만 그녀의 남편인 이누야샤가 방해가 되었고 가영이 본인도 강력한 무녀인 만큼 무모하게 덤비기 보다는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였을것임

그러기 위해 필요했던것은 다름아닌 자신과 함께 이누야샤와 가영이를 제압해줄 파트너로 동시에 자신을 가장 강력하게 견제할수 있는 셋쇼마루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던것!!

다행히(?) 키린마루는 셋쇼마루와 서로 타협의 여지를 찾게되었고 (링의 신변과 관련된 일)

링의 죽음을 막고자 했던 셋쇼마루는 키린마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됨

키린마루의 제안은 뇌피셜이라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예측하자면

링을 살려줄 힘은 없으나 시공간의 힘으로 링의 죽음을 막아줄수는 있다 . 것 뿐 아니라 사혼의 구슬과 같은 성질을 가지게되는 물건인 무지개 진주를 완성한다면 링을 살려줄수 있을거라고 제안했을것임

사혼의 구슬처럼 소원을 비는건 무의미하나 셋쇼마루는 당장 코하쿠를 떠올렸을것임

비록 사혼의 구슬조각에 연명하였으나 생존이 가능했던 코하쿠처럼 온전한 부활이 아니더라도 링이 연명할수있다고 생각했을 셋쇼마루는 키린마루와 손을 잡게됨....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는 짤)

결국 셋쇼마루는 링을 구하기 위해서 이누야샤를 제압하고 가영이를 키린마루에게 넘겨주기로 나섰던것임 

위의 짤을 보면 가영이기 품고있는 아이는 당연히 모로하일것인대

이것만봐도 키린마루가 어떤 인물인지 알수있다고봄

키린마루는 치밀하고 계획적이게 움직이고 아주 냉철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해봄 . 가영이가 미처 전투태세를 갖출수 없는 상태에서 세계관 최강인 셋쇼마루와 함께 급습의 형태로 공격한것만 봐도 알수있음

또 위를보면 가영이가 키린마루와 셋쇼마루를 앞에두고 뒤를 바라보는대 아마 모로하를 누군가에게 맡기는 장면이 아닐까 싶음

키라라와 코하쿠의 반응을 봐선 아마 토토사이 (묘가)나 싯포가 아닐까 싶음 

모로하는 이때부터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을 것임.....

이상 7화까지 본 추측글(망상글)이었음 

더 있는대 폰츄라서  자꾸 튕김 ㅠㅠ

우선 절반부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