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개를 위해서라면 호첩이랑 싸울 때 환기가 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역사대로라면 호첩이랑 환기랑 싸워서 환기가 이기고 후에 이목이 복수를 한다는데
사실 호첩 나온 거 보면 딱히 기대감이 들지 않죠. 무엇보다 호첩 대 환기까지 그리면 이 만화가 끝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조나라 하나 멸망 시키는데도 앞으로 호첩, 사마상, 이목 세명이나 남았고 조나라 하나 멸망 시키는데 업 공략전 부터 계산하면 10년 걸릴지도 모름
무엇보다 이목은 항상 그래왔덧 이번에도 호첩에게 환기의 약점을 알려주며 훈수질을 할텐데 그럼에도 진다는 건 호첩이 부저 카이네급 허접이거나 그게 아니면 더 이상 추해질 수 없는 이목이 허접이거나 둘 중 하나임.
이목 벌써 합종군부터 최 공략전, 업 공략전, 흑양공략전까지 벌써 4연패고 호첩도 깨지면 5연패
차라리 이목이 겉다리로 호첩 끼고 환기 약점을 알고 있다는 명분으로 빠르게 환기 정리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환기도 육장급 가오가 있으니 가는 길에 동귀어진 해서 호첩도 데려가면 좋지요. 이목도 더 이상 추해질 수 없으니 환기 관광 보내고 화려하게 부활하고요.
이목 따위가 환기를 잡을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서라도...
어차피 이 만화 이목이 원래라면 참가하지 않았던 전쟁도 이목이 참가한 걸로 나오니 딱히 나온다고 문제 되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