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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7,077 | 작성일 2014-08-13 0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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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왕기장군 이름은 왕기가 아니다. 왕의가 원래 이름이고 왕기는 번역측 오역 그라고 다른 육장 중 한명인 왕흘은 왕의와 같은인물인데 잘못알려진것이라는게 정설 2.육대장 삼대천 당연하겠지만 이런거 없ㅋ음ㅋ 3.강외는 사실 원래 무장임 킬러로 출발햇다가 장군되야지!가 아니라 원래 무장으로 출발했고 결국 대단한 공을 세움. 4.진나라의 국력 사실 만화에서 전신이라고 하는 소왕(소양왕)이후로 진나라는 명실상부 최강국이었고 다른놈들은 뼛속까지 털려서 정신 못차리는걸 진시황이 쉽게 턴거임.. 5.합종군 진나라 공격 만화에서는 진나라 절체절명의 위기 사실은 진나라가 다른 모든 나라를 집어삼키기 전 마지막 발악 6.양단화 사실 그냥 진나라 무장이고 당연히 여자도 아님 또 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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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위화룡칠사 중에 실존인물은 있나요?

2014-08-13 0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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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미남

이런 논리라면;;

이신은 사실 원래 장군이었음
종놈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에 장군 되야지
이런게 아니고 원래 무장으로 출발...
이렇게 되야되나...

역사에서 어느부분과 킹덤에서 어느부분을 비교해야 하는지...
잘모르시나...

2014-08-13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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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브로리

이신은 원래 귀사족 출신의 장군으로 합종군 당시 이미 장군이었음

염파는 조나라를 떠난 이후 다른나라의 군대를 지휘한적없음
초나라에서 죽기전 조나라군대를 이끌고 싶다는 말을 남긴것으로 보아 조나라에대한 마지막 충성심이었을지도

표공은 사실 이름이아니라 직위이름임

초나라의 땅크기가 다른 모든나라를 합친것과 맞먹는건 맞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이 잘 살지않는 극한지방이거나 초나라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었음
실질적인 국력의 크기는 진나라에 훨씬 못미쳤음

소양왕이 뛰어난 인격과 품격을 지닌 왕으로 나오지만 사실 조나라의 인상여와의 일화를 살펴보면 딱히 인격이 뛰어난 왕은 아니었음

장평대전에서 40만이라는 군대를 잃고난 이후 조나라의 국력은 사실 최약국인 한나라에게 조차 무시받을 정도로 피폐해졌음
만화에서는 진나라와 맞먹는 국력을 가진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실제는 거의 망하기 직전의 상황이었음
그러한 상황에서 그 막강한 진나라의 군대를 계속해서 막아낸 이목이 대단한것이었음
(만화에선 너무 방난의 무력빨에 묻어가는 식으로나와서 안타까움 ㅠㅜ)

2014-08-13 1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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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111

@D컵브로리

ㄹㅇ 5:1로 싸워도 그냥 이겨버릴 수 있는 국력의 진나라를 상대로 40만을 잃고 피폐해진 상태로도 버틴 이목의 위엄이 제대로 안사는거 같음.

너무 방난이 강하게 나오고 이목이 좀 작아보임

2014-08-14 0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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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422]

알카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합종군때는 정말로 진나라위기였을거라고생각합니다

압도적인 군병이있었으면 단순한 공성전이나 회전으로 싸웠으면 됬을텐데

그러지않고 진나라 특기인 정쟁으로 승리를 얻었다는게 큰이유겠죠.

합종군도 결국 함곡관까지갔구요 실제로 조세가에는 방훤(방난)이 최까지 공격했으나 실패했다고나오고요.

위에의견과는 다른걸로 진나라가 정말로 육국을 호령할만한 실력이있었을까입니다

진나라 소왕시절 승상이였던 상앙의 정치가 진나라를 크게 개혁해서 진나라의 국격이 크게 상승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좀이상한게 있는것이 그렇다면 왜 소왕시절에는 통일을 하지못했을까입니다.

소왕시절 백기장군이 장평대전에서 조나라 40만을 생매장시킨 일로 백기장군에게 자결하라하였고 백기장군은 자결을합니다

그리고 조나라는 40만의 군병이죽어서 국경방비에도 허덕일만큼 군병이 부족했지만 조나라는 망하지않습니다

그렇다는건 6국을호령할실력이있던 진나라는 조나라를 정복하지 못했다는거죠.

아무리 조나라에 염파가 있었다곤 하지만 좀 위화감이 들긴합니다...

또 진시황때는 6국을 정복을하지만 오로지 전쟁만으로 이긴건 아닙니다.

조나라를 칠때는 곽개의 이간질로 이목과사마상을 이기고 초나라를 칠때 킹덤을좋아하는사람이라면 대부분알만한 사건이있죠 이신이 20만이끌고 초나라를

공격했지만 패배하고돌아옵니다.그런데 이때는 대패한거처럼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도근처까지 공격했지만 창평군의 반란으로 퇴각하게되는거죠

그리고나서 이신은 잠시실각하고 왕전장군을 기용해 60만대군을 끌고 초나라를 공격합니다

이신장군은 20만을이끌고 초나라수도근처까지 공격갔을정도인데 기전파목이라고 불릴정도로 명장인 왕전이 60만을 이끌고 초나라를공격갑니다...

초나라는 멘붕인상태로 이를맞이하고 왕전은 한달간 아무공격도안하다가 적이 빈틈일때 공격해서 승리하게되죠.

이와같이 단순히 전쟁으로 끝난것이아니고 정쟁이나 기책을 사용해서 승리하게됩니다.

6국을호령할 국력이있었다면 이럴필요도 없죠.

제생각인데 진나라는 진시황사후 크게흔들리고 태조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하게됩니다.그렇다면 나라를 세울때에는 대의명분이 필요하고

한나라는 진나라를 무너트리고 생긴나라인만큼 진나라를 깍아내릴 필요성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진나라의 정치나 행보를 깍아내리게 된것이아닐까생각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영정이 여불위의 아들이다","진나라가 통일한건 오로지 상앙의정치덕분이다"이런말이 나오게된게아닐까요?

2014-08-14 0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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