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 성우들 관련 일화
성우 일화 #1
코노스바 아쿠아 역의 아마미야 소라는 카즈마 역의 후쿠시마 준과 녹음에 들어가기 전에
후쿠시마 준 옆에서 "카즈뫄아아아앍!!!!" 하면서 목을 푼다고 한다.
그렇게 옆에있던 후쿠시마 준은 빡친상태로 녹음에 들어가고
보다 더 녹음이 잘 된다고한다.
성우 일화 #2
아쿠아 역의 아마미야 소라는 인터뷰에서
자기가 제일 어려워하는 역할이
"바보 여자아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아쿠아를 본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냥 본인 그 자체라고...
성우 일화 #3
코노스바 다크니스 성우인 카야노 아이는
제작진한테 너무 재밌어서 돈 안받아도 되니까
제발 자르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성우 일화 #4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쓰기 전에 외치는 영창은
모두 중2병력이 충만한
메구밍 성우 타카하시 리에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코노스바 제작 일화
애니 방영전 PV가 나온 뒤 메구밍과 카즈마 성우는 드라마CD때가 낫다는 얘기가 대다수였고,
PV에 나온 작화도 일러와 많이 괴리감이 심해서 반응이 상당히 안좋았다
그래서 원작팬, 구경하는 불구경맨들, 스튜딘까지(?)
전부 망할거라고 생각했다. (제작사 : 스튜딘)
스튜딘에서 코노스바 제작진마저 이게 망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만드는 자체가 재밌었다고 한다"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아쿠아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는
절규계 놀이를 트라우마 수준으로 무서워한다.
출처: https://m.blog.naver.com/rookiez1/22115636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