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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에서 한닌자가 영주대신 정치질을 하려는 이야기가 있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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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서 한닌자가 영주대신 정치질을 하려는 이야기가 있긴함네타 싫은 사람 뒤로가기 누르시고 시카마루비전의 겡고라는 인물은 영주에 대해 불만이 굉장히 많은 사람임 원래 물의 마을 출신인데 그 자부자가 탈주할 때 같이 탈주하는데 원래는 이 인물이 닌자 자부자에 대한 엄청난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자부자와 함께 다니면서 그 훌륭한 닌자가 영주에게 개만도 못한 취급 받고 그의 최후도 영주 밑에서 일하다가 끝났다는 걸 듣고 개 실망해서 자부자밑에서 나옴. 그 이후로도 여기저기 떠돌면서 영주들에게 물건이나 소모품 취급받은 것에 엄청난 불만을 품고 사실은 좁밥을인 영주들을 몰아내고 닌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드려고 함. 그의 주장도 맞는게 닌자들이 단순무식하게 힘만 쎈 게 아니라 머리도 일반인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정치판에서 배제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함. 겡고는 닌자중에서도 우수한 사람은 정치할 자격있고 능력도없이 호위호식하는 영주들 보다 더 잘할수도 있다며 침묵의 나라에서 힘을 키우다가 시카마루한테 들켜서 존나 뜌까맞는걸로 이야기가 끝남. 시카마루는 지금 당장의 문제도 힘들어죽겠는데 정치그딴건 알게 뭐냐고... 이제 겨우 평화를 이루었는데 영주들이랑 싸워서 더 큰 혼란을 주기 싫다며 겡고의 유혹을 뿌리침ㅋ 겡고가 마지막에 찌질거리지만 않았어도 이 이야기에 계속 의문을 품었을건데... 겡고도 단조처럼 영주에 대한 열등감과 트라우마로 그랬다는 묘사가 나와서 그다지 공감을 못받고 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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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원작 결말도 동화 결말이라 진지하게는 안갔을거 같아요.
실제로 이 작가도 진지하게 고찰하려다가 답이 안나와서 겡고를 닌자계의 이단아니까 이런 생각을 한 거라는 결론을 내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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