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사람과 사귀어서 치뤄야했던 대가
주위에 진짜 여자가 끊이질 않더군요...
분명 만나는 중에 전화 걸려오는 목소리를 옆에서 들으면
여자 목소리인데,
그냥 친구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합니다.
주말에 연락 잘 안되고,
내가 하는 연락은 잘 안받으면서
자기가 여유있을 때 연락오고 그렇더군요.
연락도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1주일에 1~2번...
그래도 만나면 진짜 너밖에 없다는 식으로 대하기는 하는데
1주일에 1번 만나다가 만나는 횟수를 늘리려고
더 만나자고 하면 당황합니다.
바쁘다, 피곤하다 라는 식으로 둘러대고요;
그래도 잘생긴 얼굴에 사람을 끄는 화술이나 매력은 또
있어서 나름 힘들게 헤어졌는데,
알고 보니 그 때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증거들이 그의 sns에서 보입니다=_=(문어다리일지도;;)
아마 제가 전화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이야기했을지 모른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데인 후로는 일단 잘생긴 사람은
경계하고 봅니다.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하면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다라 씨는 대상이 남자라 쫌 그렇지만
그래도 촌시라마만을 100년 이상(추정) 바라보시는
것이 참 멋집니다*_*
그렇게 잘생겼는데다 일편단심....근데 대상이 촌시라마인건
진짜 거듭 아쉽네염^_^ (마다라 씨♥ 절 가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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