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모드를 사용한다!!
오늘은 이퀴들이 그토록 까기 바쁜 지라이야의 선인모드, 그 발동 시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일단 1번을 보면 얼굴에 낙서부터 하고
2번에 알 수 없는 손동작으로 무언가가 튀기는데 1번에 발랐던 액체로 보이며, 이는 소환술을 위한 피라고 보여진다.
왜냐? 3번에서 지 입으로 소환한다고 했기 때문.
근데 뭐 소환술을 해서 애들이 올라타줘서 선인모드가 되는 것이든
아니면 본인이 자연에너지를 먼저 끌어들이고 선인모드가 되어서 2대 선인을 소환하는 것이든
지라이야의 행동에는 잡동작이 너무 많다.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지라이야가 감지결계를 사용하는 동안엔 자연에너지는 모을 수가 없었다가 정상적인 생각.
5번을 보면 전투중이라 지라이야 집중에 방해됨은 물론
6번을 보면 그 와중에 분석까지 하고 있는 판국이다. 이 순간에도 제대로 모으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합장했으니 제대로 모으고 있다. 라고 말할 띨빡이들은
미동도 해서는 안 된다는 후카사쿠의 말을 다시 읽고 오자.
또 7번에서는 거의 지가 전투하듯 상황 생중계까지 해주고 있다.
8번은 가마켄이 열심히 싸우는데 이 상황에서 집중 가능하다고 생각하긴 어렵다.
물론 우리의 이퀴들은 어떻게든 까내리기 위해 저 상태에서도 집중 못하면 전설의 3닌자노 지>이1랄 할테니 이땐 모았다고 해주자.
9번을 보면 지라이야 아예 몸이 꼬여버린다.
재정독 하고 오자.
10번에서야 제대로 모으려고 각잡는 모습 보인다 싶더니
이 와중에 의심과 회상까지 하고 앉았다. 이 정도면 지라이야는
1. 잡생각을 해도 자연에너지는 충분히 모을 수 있다던지
2. 이미 충분히 다 모았던지
3. 단순히 2대 선인을 소환하기 위해 본인의 챠크라만을 끌어내고 있는 것
3가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허나
스스로 선인모드의 사용과 2대 선인을 소환하는 것을 동시에 말했기에
자연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이라 볼 수 있기에 3번은 가능성이 거의 없다.
11번 보면 진짜 제대로 각잡고 모으고 있다.
축생도와의 전투씬에서 각잡고 전투하는 씬이 몇 개나 됐지?
나도 짤 찾다가 삘받아서 정주행하다보니 나루토가 후카사쿠한테 쳐맞는 장면까지 보게 됐는데
대략 376화 정도 될 거다.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닉 따라하는 찐따새1끼 같은 짓 안 했으니까 못 믿겠음 직접 ㄱㄱ
암튼 12번 보면 이제 필요없으니 켄보고 가란다.
켄 들어가고 지라이야 아직도 쳐 모으고 있는 것 같지만
14번에 바로 쳐맞는다
후카사쿠와 시마의 발언으로 볼 때 지라이야는
쳐 맞은 다음에 둘을 소환한 것이 되며
저정도 되는 공격에 멀쩡히 쳐 걸어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맞는 순간에 선인모드 성공(신체 강화)->바로 2대선인 소환
라고 볼 수 있다.
즉 축생도와의 싸움에서 지라이야가 각잡고 제대로 모았던 것은
처음 선인모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던 3번, 11번 정도이며
대사칠 때도 열심히 모으고 있는 거다. 라고 말할 거라면 선인모드를 완성한 나루토도
아가리 닥치고 완전 붙잡혔을때나 모아서 씀.
물론 나루토는 이후 예토마다라전때나 기타 등등 대체로 앉아서 명상하듯이 모아서 사용했지만
완벽한 선인모드니까 움직임이 있었든 대사를 쳤든 그건 지라이야보다 위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고
불완전한 지라이야가
미동도 해서는 안 되는 상태로
전투 중에
가만히 각 잡고 모은 컷은 기껏해야 2컷 정도인 걸로 봐서는
선인모드에 들어가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즉 지라이야 선인모드 존1나 오래 걸린다고 씨부리는 이퀴들의 말은
어떻게든 까내리기 위한 선동과 날조임이 밝혀짐.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