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님들아 마르코가 대장이랑 호각으로 싸웠단게 왜 아니꼬우신가요?
마르코는 검은수염과 둘뿐인 새로운 사황 후보였고
검은수염의 진격을 막을 수 있는 인물로 샹크스와 함께 둘만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설정집이나 작중에서 마르코와 동격이나 호각으로 언급된 인물로는 샹크스,티치,키자루가 있겠네요.
세계최강(전 해적왕 라이벌)의 오른팔이기도 하구요.
작중 취급상 다른 부선장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자인 마르코가
대장과 동급이다! 뭐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잠시나마 호각으로 싸웠다는데
그게 그리 불쾌하신가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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