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샹크스의 최후 -

검수 : 제하하하. 멍청한녀석. 루피를 잡고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진짜 혼자서 찾아오다니

샹크스 : 그런가? 후후후훗

검수: 뭐가 웃기냐?!

샹크스 : 다행이야. 루피는 무사했구나. 내가 속은 것 뿐이었어

검수: 제하하하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해봐라

샹크스 :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팔한짝을 잃었을때? 아니, 눈알을 뽑혔을때? 아니야

동료를 저버릴 때다

검수: 개소리말고 죽어라

샹크스 : 컥.... 여기 밀짚모자가 올거다..! 내 동료니까 손끝하나 건들지 마라.

         ㅈ같은 삶이었다~! (펑)

잠시후... 

루피: 우아아아아아악!!!!! 샹크스!!!!!!!!

아오키지 : 아이스 타임...

루피 : 이거 놔!!!!! 죽일거야!!!!!! 으아아아아

아오키지 : 돌아가라. 나 조차도 이기지 못하는 녀석이 뭘 할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