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군은 왜 왕직 안잡은거노?
EGI
티치가 2년 사이에 왕직 잡고 해적섬 장악했는데
그 말은 해적섬 최고 우두머리는 왕직이자, 왕직이 웬만하면 이곳에 계속 주둔해있었다는건데.
이전까지 사황은 삼대세력 때문에 안잡았다고 쳐도
칠무해도 아니고 과거 록스해적단 간부였던 해적 왕직을
계속 방치해둔게 존나 어이가 없노
1) 흰수염이 과거 연 생각해서 뒤지기전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보호해줬다.
ㅡ> 왕직은 갓밸리때 참전도 안했고 만약 샤키 납치건 알았으면 보호해줄 이유가 없음. 하지만 과거 추억이 깃든 섬이라 정으로 보호해줄 순 있긴함.
2) 샤키건 이후로도 왕직이 계속 정부와의 뒷거래로 보호를 받았다
ㅡ> 정부측에서 해군보고 건들지말라고 했으면 사실상 쳐들어올놈 거의 없긴함. 사황은 서로 눈치보고 있어서 여기에 전력 쏟기도 그렇고, 애초에 해적 낙원이라 해적들이 굳이 공격할 이유도 없고 사황급 해적 아니면 왕직을 이길 가능성 또한 없긴함.
왕직 한마리에 졸병 가득한 벌집섬은
마음 먹으면 걍 언제든 정리가 가능했을텐데 ㅇㅇ







추천



근데 흰수염의 영역이였으면 적어도 왕직은
정상결전때 만큼은 도와주는게 도리였음
카이도우,빅맘 성격상 절대 왕직을
해적섬에 보스로 냅둔체 영토로 삼진 않을거고
샹크스 또한 해적섬과 왕직에 연루될 가능성 제로
그러면 사실상 가장 가능성 높은건 정부와 거래임
샤키건으로 이어서 계속 정부와 뒷거래해가며
해적섬을 정부에서 손 안대는쪽으로 ㅇㅇ
해적낙원이라 해적들은 보통 놀러올테고
정부에서 건들지 말라고 해군 통제하고
사황이나 대장급 수준아니면 왕직 어차피 못잡고
그러면 사실상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말됨
하지만 티치가 자기 아빠 배신한걸 복수라도 하듯
세력 쌓이니까 바로 박살내고 록스 루트 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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