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최종장의 주제도 사랑이다
정확히는 주제중 하나겠지
남의 사랑을 가지고 시험하는 소머즈는 사랑의 전도사 가방에게 응징당해
재생을 못하고 있지. 회복되지 않는 상처를 남겼다
이거시 뭐다?

거프가 패기를 쓰지 않고도 루피를 아프게 하고
나미가 패기를 쓰지 않고도 루피를 타격하는 사랑의 힘인것이다
킹펀치든 핵타격이든 결국 본질은 사랑이다 이것이야
사보가 보여주는 자연계 각성도 결국에는 심신이 자연능력을 뛰어넘으려면 -> 사랑밖에 없다는 것
에이스의 어머니를 보아도 사랑이고 보니와 쿠마, 루피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마음도 결국 사랑이다
이무가 비비에게 보이는 집착도, 아카이누가 정의에 집착하는것도 결국에는 비뚤어진 사랑의 결핍이다 이말이지
빅맘은 비뚤어진 사랑만 아니었으면 말그대로 해군 원수가 되었을수도 있고 츠루처럼 곱게 늙었을지도
흰수염이 칼에 찔리고도 스쿼드를 포용하며 "그래도 사랑한다 나의 아들아...!" 앵간 삼류드라마는 상상 못할 명대사를 남기고
그 받은 사랑을 스쿼드가 나중에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루피에게 되돌려줄것이며
거프를 묻어버린 쿠잔은 나중에 코비를 보면서 자신을 타격한 가프의 주먹또한 제자에 대한 사랑이었으며
그것을 코비가 계승한것을 확인하고 코비를 영웅으로 인정해주겠지
love is power옛말에 틀린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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