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가 샹크스를 이길 수 없는 이유
패왕색 사용자를 보면 대표적으로 루피 조로 샹크스 로저 흰수염 록스 카이도 빅맘 키드 거프 에이스 레일리 야마토 칭자오
대강 이런 라인업인데 이 녀석들의 공통점이 뭔가?
때때로 전략도없이 상대를 가리지않고 싸운다는것
루피와 키드가 사황에게 덤비는데 비해 로우는 어떨까?
협력해서 작전을 짜서 이길수있다는 현실주의
그에비해 패왕색보유자 조로만 봐도 카이도를 베러왔다는 큰소리를 내뱉는자다
알다시피 현재 오로성부터 갈링을 시작으로 신의기사단은 불사에 가까운 재생능력 보유자인데 이는 패휘감으로만 뚫을수있음
그런데, 미호크는 어떤가
샹크스="흥, 한 팔뿐인 녀석과 결판을 낼 생각따윈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밀집모자=바다에 나온지 고작 4년도 안되는 명성높은 루키
티치는 현재 가장 사황으로서 강자일수도 있으니 패스
과연 이렇게 자신과 대등 혹은 강한자와 못 싸우겠다고 군사국가를 만들겠다는 놈이 패왕색이 있을까? 해적왕이 되겠다고, 원피스를 손에 넣겠다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못하는 녀석이?
루피를 봐라 카이도와 빅맘을 눈앞에 두고 해적왕이 되겠다 선언하는 녀석이다
결과적으로 미호크는 패휘감이라는 압도적인 강화능력도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결코 갈링이나 신의기사단, 오로성을 이길수가없다 단기적인 강함은 압도하더라도 체력과 패기는 확실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반면 샹크스는 틀림없는 현 최고 패왕색의 사용자이며, 30억의 강자를 일격에 쓰러뜨림, 패왕색 보유자중 유일한 견문색 살해자, 대장의 능력을 먼거리에서 패기만으로 무력화시킴, 오로성 및 신의기사단과 싸워도 불사의 힘을 무력화 가능함
아직 결판나지 않았으니 미호크=샹크스라고 보더라도 미호크는 절대적으로 최강이 될수없는데, 샹크스는 최강이 되더라도 납득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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