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보이, 데비존스 느낌이 딱~~왔다.


예전부터 악마의 열매를 고대왕국이 갖고있는 기술에서 나온 결과물이고. 무형의 능력이나 개념을 열매의 형태로 옮기는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다는 가정하에 상상해보면
조이보이 쪽 능력을 열매로 추출한 계열은 각성시 흰구름이 둘러있고
데비존스 쪽 능력을 열매로 추출한 계열은 각성시 검은구름이 둘러있는거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악마의 열매를 두개 먹으면 두 악마가 싸워서 몸이 산산조각나 죽는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그걸 티치가 보란듯이 두개를 먹어버림.

티치는 도감에 나오는 모든 열매를 다 외우고 있고. 데비 일족이면서 취미가 의외로 역사 공부인 이상
자기 뿌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악마의 열매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서 선택해서 복용했을 가능성이 큼.

내 추측은. 만약 악마의 열매(초인계)가 인간이 가진 능력이나 특징, 개념 같은 것들을 실체화 하는 기술이라면.
그 계보에는 조이보이 열매 계보. 데비존스 열매 계보 가 있을것 같은데. 각각 다른 계보의 열매를 먹으면
말그대로 다른 영혼의 능력이나 개념이 충돌해서 2개의 복용이 성립할수 없던것이고.
티치의 경우는 흰수염의 흔들흔들열매의 능력이 데비존스 계보의 열매였고. 티치는 그걸 알았거나. 확신에
가까운 추측을 통해 전례없는 짓을 감행했을것 같음.
그리고 마찬가지의 이유로 루피또한 조이보이계열의 열매를 하나 또는 두개를 더 복용 할것 같은데. 그 중에는
쿠마의 도톰도톰열매가 조이보이계열 능력일것 같음.
뭐든지 날려버리고 튕겨버리는 능력이 루피의 성격과 니카의 능력과 잘 들어맞고.
갓 밸리에서 쿠마가 먹은 능력을 "자유와 해방의 능력"이라고 표현한게 내가 상상하는 이야기와 들어맞는 부분이 있음.
정리하면
1. 악마의 열매는 무형의 것을 유형의 물체로 남기는 고대왕국이 가진 기술중 하나.
2. 악마의 열매중 초인계는 각각의 계보가 있고. 각각 다른 계보의 열매를 먹었을때 복용자는 사망
3. 티치의 경우는 데비존스계보의 열매 어둠어둠열매와 흔들흔들열매를 복용해서 2개의 능력을 갖는데 성공
4. 루피도 조이보이계보의 열매 능력을 추후 얻을것이고. 도톰도톰 열매가 그 능력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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