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65 짧스포
제목: 잔향(Reverberation)
표지 리퀘스트: 로와 베포가 제우스를 베개 삼아 자는 모습.
시키가 “록스 해적단은 여기서 끝이다”라고 선언함.
간즈이와 함께 남은 록스 해적단 멤버들이 각자 갈 길을 감.
로저와 가프는 부하들과 병사들에게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힘을 합쳐 지벡과의 장대한 전투에 돌입함. (여러 페이지에 걸쳐 묘사됨)
카이도와 빅맘의 대화 장면.
빅맘이 “넌 내게 평생 빚을 졌다”고 말한 뒤, 두 사람은 각자의 길로 헤어짐.
흰수염은 폴로 그램(Polo Gram)이라는 남자를 만남.
(마르코의 아버지로 보임)
그는 흰수염의 팬이며 함께 싸우고 싶다고 함.
이무(임)가 명령을 내림 — 갓밸리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지워버리라고.
지벡의 패왕색 패기는 압도적으로 강함.
그래서 가프와 로저는 모든 패기를 합쳐 한 번의 합동공격으로 지벡을 상대함.
챕터는 가프와 로저가 지벡에게 공격을 퍼붓는 장면으로 끝남.
가프의 기술은 루피의 ‘엘리펀트 개틀링’을 연상시키며,
로저는 자신의 패기를 검에 실어 공격함.
결국 그들은 지벡을 쓰러뜨리고,
그의 몸에서 어둡고 사악한 기운이 빠져나오는 것으로 마무리됨.
다음 주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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