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65 긴글스포
- 1165화: 메아리
- 독자 리퀘스트 표지: 제우스를 베개 삼아 누웠 있는 베포, 로우 특별 출현, 모두 거대한 양 위에서 자고 있음
- 1164화에서 이어서 시작
- 로저에게도 록스의 목소리가 들리냐고 묻는 가프
- 둘이서 함께 록스와 싸우기 시작
- 몇 페이지에 걸쳐 전투를 벌이는 세 사람
- 로저와 가프의 공격은 록스에게 피해를 주지 못 함
- 전투는 거대한 섬 전역에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며 일단락 하는 듯했음
- 산으로 날라가는 로저와 가프
- 전투의 여파는 갓 밸리 하늘을 갈라버림
- 하지만 바로 일어서는 로가
- 겉옷을 던져 버리고 다시 싸울 준비를 함
- 그때 들려오는 전보벌레 소리
- 로&가: "반드시 돌아오겠다!!"
- 가프: "록스... 로저... 원래 너희 둘 다 쇠고랑 채울 작정이었는데, 이제 와선...!!"
- 로저: "나도 원래 샤키랑 보물만 들고서 튈 생각이었거든!!! 힘을 합칠 수밖에 없겠지?"
- 가프: "여기 올 의도도 없었다고!!! 하지만 이 친구를 그냥 두고 가긴 힘들 것 같군!!!"
- 로&가 둘 다 록스를 공격, 동시에 레일리와 로저 해저단은 샤키와 보물을 데리고 배에 도착함
- 동료들에게 배를 타고 떠나라는 쿄, 록스 해적단은 해산이라는 시키
- 다시 다투는 링링과 카이도, 무사해보임
- 링링: "내 말 들어, 카이도!! 이건 평상 갈 '빚'이라고!! 언젠가 청산해야 될 날이 올 거야!!!"
- 카이도 "멍청하긴!! 현실은 내가 널 쓸어뜨리고 얻은 거잖아, 링링!! 지켜 봐!! 내가 폭력이 모든 것인 해적단을 창립할 거니까!!!"
- 링링: "설레발 치기는!! 너는 절대로 나를 넘어설 수 없어!!"
- 슈트로이젠: "링링!! 뭐하는 건가!! 이제 떠날 거니까, 보물을 챙겨!!"
- 링링: "언젠가 빚을 되돌려 받기 위해 찾아 오겠다"
- 카이도: "오자마자 다시 퇴장시켜주지!!!"
- 한편 뉴게이트는 "폴로 해적단"의 "폴로 그램"을 만남
- 폴로: "뉴게이트 씨!! 저 산을 박살낸 건 당신이죠!? 보자하니 해적단이 산산조각 난 것 같은데!! 제 이름은 그람입니다!! 팽이에요!!"
- 폴로: "배도 없으신 것 같은데, 그렇죠?! 저랑 함께 합시다!!"
- 뉴게이트: "골치 아픈 놈이군, 꺼져!!"
- 스튜시, 간즈이, 길 버스터도 보물들을 들고서 도망 중
- 길 버스터는 페로나가 소환한듯한 유령과 동행하고 있음
- 스튜시는 화를 내며 뉴게이트가 어디 있는지 따짐
- 해군 전함에서는 드래곤이 상관 머리에 총을 들이밀면서 남아 있는 시민들이라도 배에 태우라고 협박
- 레일리와 가반은 하선해서 동료들에게 선장을 찾을 거니 먼저 섬에서 떠나 기다리라고 함
- 이무새턴(새턴 몸에 이무 눈이 생김) 세계정부 배를 타고 떠남
- 갓 밸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워버리라고 명령함
- 해설가는 G-11 지부 해군들과 CP6가 모든 정보와 학살 토너먼트에 관한 걸 없애버렸다고
- 계속 이어지는 로&가 v.s. 록스
- 싸움 도중 산의 남아 있던 쪽도 파괴됨
- 로&가 둘이 패왕색 패기를 썼지만 록스의 패왕색 패기 때문에 무효화 됐다고
- 로저는 둘이 패왕색 패기를 전부 출력해 한 공격에 쏟아부어 록스의 가드를 뚫으자고 제안함
- 그 공격을 쓰고나면 둘 다 힘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큰 리스크가 생기지만, 결국 가프도 쓰기로 결정함
- 더블 페이지: 로&가의 합체 공격
- 로저: "히노카구즈치노카미의 현자!!!" (신토의 불의 신, 현자는 에이스라고 발음함)
- 가프: "인피니툼 익스플로젼!!!"
- 로저는 여러 번의 참격을 날려 록스의 몸을 자르는 동시에 가프는 여러 번의 주먹을 날림 (루피의 개틀링과 비슷함)
- 1165화 종료, 해설가는 록스 해적단의 유산에 대해 설명함
- 해설가: "세계정부는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
- 해설가: "그러나 록스 D. 지벡이 이끄던 록스 해적단은 한 시대를 풍미하던 혼돈의 조직이었기에"
- 해설가: "록스 해적단의 붕괴는 메아리를 치며 전세계를 흔들었다"
- 다음 주 휴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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