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이 티치가 록스의 아들인걸 알고 태운거군
흰수염은 처음부터 알았지만
죽은 동료에 대한 예우와 어린 티치에게 말을 아끼며 그냥 태웠을 가능성이 큼
에이스때랑은 반대인거지


로저: 조이보이, 나는 너와 같은 시대에 살고 싶었다
로저는 라프텔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았고 그 이전부터 데비에 관한 것들도 알았을거다
허나 로저가 바란 세상은 새로운 조이보이가 바꾼 세상임
결국 로저는 원조 조이보이도 신시대의 조이보이도 만나지 못 했지
대신 그를 이어 샹크스에게 조이보이를 찾게 했음
원래 이건 알다시피 자기 아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임
하지만 자신도 아들도 루피를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

후에 로저는 흰수염에게 보고 들은 걸 전한다
d에 대한 얘기를 할때 반드시 갓밸리가 언급될것이다
공백의 비밀, 즉 록스의 행동을 그제서야 깨달은 흰수염은 데비존스와 조이보이가 재림하는것을 기다린다
흰수염이 시대의 이름이었던 것은 아마 데비존스 조이보이 이 둘을 기다리는 사람이었다는 의미인거 같다
뉴게이트의 의미가 이제서야 조금 확립된거다
즉 "로저가 기다린 사람은 , 적어도 너는 아니야 티치"
"우리 배에도 한 명, 티치란 녀석이 있지"
이미 흰수염은 티치를 의식하고 있었다
이 장면이 차후 다시 나온다면 로저도 티치란 놈을 언급하면서 록스의 혈통을 의심할지도 모른다
단지 정상결전에서 조이보이가 에이스가 아닌 루피였다는 것을 깨달은 거지
록스에 대한 의리때문에
그리고 티치와 에이스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해 함부로 개입하기 어려웠던 흰수염은 티치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아들들에게 사과한다
오늘의 분석 끝
단지 티치를 만난게 루루시아인지는 알 필요가 있어보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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