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7화 감상평

닉네임 "이상적인 상디"
아주 맘에 드는 닉네임과 센스있는 요청
책을 훔치는 '도둑 고양이'= 나미
설마 눈치 못챈 사람은 없겠지


쓰레기새끼..
가 아니라 해적 때려잡는 해군의 지원군은 멋있는거네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공포겠다ㄷ

사황과
해적섬의 왕직..그리고 시키인데
시키도 뭔가 다른 행적이 앞으로 나오려나 궁금하네
갠적으론 극장판이 끝이고 안나올것같지만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은듯..작가도 이렇게 끝까지 그려주는거보니 뭔가 있을지도

버기 저 자유로운 몸짓은 뭔데ㅎㄷㄷ

새로운 설정 등장
역시 저번에 가반이랑 목욕중이던 샹크스 팔에 있던 문신은 이쪽이었다
하랄드가 갓벨리 사건,천룡인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빨리 보고 싶은데
이무,소머즈가 하랄드의 "실수",
"성묘"를 언급했던걸 보면
끝까지 병신처럼 이용만 당할것같기도

록스가 보면 '진짜 싫은 표정' 지을듯..

오 기사들의 신전 새로운 장소도 등장
아마 나중에 주조연들의 결투 장소가 되겠지싶네

딱 좋긴하다
과연 로키는 로라를 잊고 시라호시랑 이어질 수 있을지
로키의 랜선친구 모사공이 시라호시라는 말이 있던데 과연

이게 이렇게되네
과거편이긴했지만 당시 묘사된 피셔타이거의 실력으로
어떻게 탈출했나, 누가 도왔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근데 실루엣은 사보 느낌이 든다
언젠가 사보도 저런 활약을 할거란 느낌
노예 해방은 또 다른 태양의 신 염제 사보가..
나오진 않았지만 갓벨리 이전부터
록스,거프,하랄드,로저같은 거물들이
다 아는 사이였던것처럼 갓벨리 이후에도 하랄드가
로저 해적단과 접촉이 있었던것같네
저 필적이라는 단어 여기선 좀 조심스러운데ㅋ
갈링은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쌍둥이인 샴록은 과연 지금도 샹크스와 비슷한 레벨일지

샴록 왜 다정해보이지
환경도 중요하지만 성격은 유전자도 중요하니까
어머니랑 샹크스를 닮았다면 어쩌면..
그나저나 왜 굳이 쌍둥이로 설정했을까
역시 서로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서인가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는 샹크스가 티치에게
죽는 그림을 샴록이 대신 맡는다거나
샴록 무기=케로베로스
티치 해적기= 삼해골
= 머리도3, 수염도3, 총도3, 능력도3
각인가


이거 엄청 감동인데
안죽었으면 좋겠다
이번 회상에서 어머니들은 다 죽는건가..
로키 어머니,샹크스 어머니,하이루딘 어머니까지ㄷㄷ

내가 마블팬이라서 그런지
로키는 볼 수록 마블이 생각난다..
이름도 로키인데 투구도 영화 로키 같은 투구에
무기는 토르같은 망치
친엄마는 아니지만 친아들처럼 키워준 어머니를 위해 분노 폭발하는 장면까지..
간만에 디플에서 토르2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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