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68 긴글스포
총 15장으로 비교적 짧은 분량 (1098화처럼 완성이 안 된 컷들도 있음)
- 1168화: "엘바프의 눈"
- 독자 표재 연지: 하치를 위해 수제 장갑을 제작 중인 작은 양 무리
- 해설에 따르면 무역, 거인 해군의 영웅적인 행보, 그리고 하랄드의 외교 덕분에 전 세계에 거인들의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함
- 반면, 로키는 "술 마을"을 파괴한 죄로 명계의 수용소에 수감되었음
- 임무를 마친 하랄드는 엘바프로 돌아와, 주점에서 이다를 돌보기 시작함
- 이다는 하랄드의 말이 기운을 복돋아 줬다며, 곧 엘바프도 전 세계와 하나가 될 거냐고 물음
- 하랄드: "바로 그거야, 이다!! 곧 세계와 연결될 거야!! 그러면 옛날처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어!!"
- 이다: "환상적이야♡ 너무 기대돼!"
- 하랄드: "나도!!"
- 하랄드가 이다와 손을 맞잡고 포옹하려는 순간, 이다는 남은 기력을 잃고 운명을 달리함
- 이다가 사망한 그 날은 엘바프에 폭설이 내리고 있었음
- 하이루딘 부자는 이다 곁에서 펑펑 울고 있는 반면, 로키는 감옥 안에서 침묵을 지킴
- 14년 전, 샹크스가 신의 기사단으로 진급하기 직전 사라지자, 차순위였던 하랄드가 대신 기회를 얻음
- 하랄드는 오로성을 모시고 허의 옥좌가 놓인 방으로 감
- 하랄드: "엘바프가 세계정부의 일부가 된다면... 젊고 순수한 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퇴위할 생각입니다..."
- 이무: "그건... 무가 결정할 일이다"
- 허의 옥좌에 누군가 앉아 있는 걸 보고 놀라는 하랄드
- 하랄드: "어째서... 허의 옥좌에 누가...?"
- 이무: "가까이 오거라. 네시아를 지켜 보고 있었다, 하랄드"
- 판게아 성에서 굉음이 퍼지고, 하랄드의 표식이 "심해의 계약"으로 바뀜 (현시점 킬링엄이 가진 것과 동일함)
- 하랄드: "아아악!!! 느껴져...!!! 내 '힘'이 증폭되고 있어... 위험할 정도로!!!"
- 이무: "이제부터 네시아 또한 무의 신하인 "불사의 기사단"이다..."
- 하랄드: "불사라... 아직도 꿈 같아..."
- 이무: "엘바프에 가서 무를 위해 심연'(오망성)을 그려라, 우리를 이을 표식을...!!"
- 이무: "그 후, 무가 내릴 최후의 명령이 완수된다면… 네시아의 오랜 노고 또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 이무: "엘바프는 세계정부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다!!!"
- 이무가 말을 이어가는 와중에 하랄드가 배에 탑승해 엘바프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전환
- 엘바프에 도착한 하랄드는 아우르스트 성, 왕좌의 방에서 "심연"을 그림
- 그러나 이무가 내린 최후의 명령은, 엘바프를 해군과 맞먹는 군사국가로 개편하라는 것이었음
- 하랄드는 명령을 거부하려 했지만, 몸이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함
- "심해의 계약"의 대가는 이무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이었음
- 하랄드는 병사들에게 자신을 기둥에 묶으라고 지시하고, 야를과 아들들을 소환시킴
- 하이루딘은 바다에 나가 있어서 로키와 야를만 호출하게 됨
- 【명계의 수용소】
- 거인 경비병: "나와라, 로키!! 자유다!!"
- 로키: "응?"
- 거인 경비병: "당장 아우르스트 성으로!! 전하께서 호출하셨다!!"
- 【야를의 거주지】
- 야를: "긴급 상황이라고 했나!? 잠깐, 도대체 무슨 일이!?"
- 하랄드 왕의 초상화를 클로즈업하며 1168화 마무리
- 해설: 【이제 다시 본편으로. 그날, 성에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학살이 벌어졌다】
- 해설: 【엘바프에서 가장 존경받던 현군 하랄드가 그곳에서 운명을 달리한 것이다...!!!】
- 다음 주 휴재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