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인 직속인거랑 해군지휘체계를 왜 자꾸 별개로 보는거지
천룡인 직속은 유사시에 천룡인 호위업무 담당하는거 이상의 어떤 의미도 없음
지금까지 보여준걸로는 그러함
이 직속이라는 말로 원수의 지휘관리하에 있는 대장을 원수는 아무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는 거처럼 얘기하는건 경우가 다르지

애초에 키자루는 천룡인 호위로 본인이 자청해서 나갔지만 그것도 센고쿠의 허락을 받고 나간거임
다들 알겟지만 스스로를 사축이라고 말하며 가장 정부에 충성을 바치고 순종적인 키자루조차
정상결전으로 앞두고는 저렇게 큰소리 뻥뻥치고 나가서 레일리하나 못잡은 상황이다.
함부로 싸우다 다쳐서 전쟁터에서 구멍이 되면 안되니까.
어디까지나 천룡이 호위보다 군인 본분이 먼저라는 말씀.

또 정상결전에서도 전시체제 하에 센고쿠가 지휘를 맡고있는곳에서 주적인 흰수염해적단이 아닌
제3의 세력이 등장하자 잠시 지켜본 뒤 저쪽인원도 처리하겠다고 또 센고쿠한테 허락을 받고 있음
분명히 전작권은 원수에게 있고 그만큼 전시체제에서 원수의 권한은 절대적임.
천룡인 직속이라는 말로 대장이 원수의 손아귀에서 벗어난거처럼 얘기하는건 아닌셈이지
막말로 정부측에는 cp도 있고 신의기사단도 있고 갖가지 세력이 다있는데
천룡인이 정말로 대장을 사사건건 멋대로 부릴수 있는거면 뭐하러 해군대장을 임명해서 원수 아래에다 놓지?
걔들이 없는 애들도 아니고 그냥 사설 경호업체 부르면 되잖음?
지금 있는 신대장들도 다 외부에서 차출해온건데
뭣하러 귀찬게 원수밑에 관리하게 대장으로 임명하냔 말임
추가설정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해군의 통상 업무 1순위는 군업무임.

이것도 보면
샹크스가 천룡인이라서 못 건든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흐르던데
그런 근거도 없거니와 저 대사 뉘앙스는 그냥 샹크스라는 '사람'을 신뢰해서 넘긴다는 뉘앙스지
'직위'나 '신분', 즉 사황이냐 천룡인이냐 이런 느낌이라고도 볼수 없음
나오기전엔 판단 불가라는거지.
사황이라서 그렇다?
아무리 피해가 커진다한들 카이도우가 여기서 이런말 했으면 센고쿠가 '너니까 넘기겟다 카이도' 이랬을까
천룡인이라서 ?
센고쿠가 천룡인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온게 있었나?
가만보면 얘들은
후지토라가 천룡인 휘말리게 한걸로
진짜 전시 동원령 떨어져도 면전에서 아카이누한테 피해주고 대놓고 반기들거라고 그것만 생각하는 것 같음
작품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단다.
마린포드 대전
적장 흰수염 50억 vs 해군원수 적장 센고쿠
그리고 최근에 나온 원수 계급 - 50억 (이것도 크로스길드 현상금)
그리고 아카이누가 제대로 활약하는건 이 커다란 전쟁속에서 통수권자로 나올때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정결 센고쿠처럼.
그니까 버기가 미호크데리고 해군에 꼬라박는 막장전개를 오다가 쓰지 않는 이상
저 50억이라는 가치는 전시체제의 통수권자로서의 아카이누를 말하는거나 사실상 마찬가지인 셈
당연히 후지토라든 키자루든 아카이누 죽고 원수자리 이어 받아도 50억이 아닐 이유가 없음.
해군이 반토막 나지 않은이상.
즉 "아카이누가 해군중에 유독 강해서 50억 부여했다!" 라고 나오기 전엔 틀린 말임.
+해군본부가 원수 멋대로 할수있는 세력이다 아니다같은건 원수의 역량자체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게 위에 나온 내용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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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부처럼 정말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해군을 견제할 의도로 현상금을 건것일지
크로커다일이나 미호크에게 다른 의중이 있을것인지
일단 카이누의 목에 50억을 크길에서 어떤 시선으로 정한건지 알필요가 있다는 말씀
단지 해군을 먹고 안먹고 갈것도 없이 이미 통수권자로서 충분히 50억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거고 그것의 개인무력은 알아서 생각하는거고
해군을 먹든 안먹는게 무슨상관임 이미 하나의 세력이자 기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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