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3화 감상평

마르코나 로우도 있었는데 키쿠 팔 좀 붙혀주지..

둘이 엄청 친해보이네

남자몸인데 마음은 여자인 키쿠

여자몸인데 마음은 남자인 야마토

..? 둘이 만나면 되겠네

ㅗㅜㅑ

해럴드는 현상금 18억인 도리,브로기보다

더 크고 강했을텐데

그런 해럴드보다도 더 강할 로키는 ㅎㄷㄷ

글스포를 먼저 읽으니까 저 캐릭이 

하이루딘의 엄마인건 알았는데 뿔 달려있어서 놀랬네

하이루딘도 갑자기 고대 거인족의 힘을 각성해서

강해져버리는 그림을 상상했는데

분장한거였다

해럴드 표정ㅋㅋㅋ

보고 있냐 인간들아

오다센세의 메시지를..

'피로 물든 뱀, 핏빛뱀'은 역시 레드라인을 의미하는거였다

사랑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

악역으로 나왔던 시저,호디,도플같은 애들도

운이 좋아서 일찍이 사랑을 만날 수 있었다면

달랐을거란 생각해보니까 재밌네

로라가 로키와 만나줬다면..

이 커플도 키차이가 꽤나..이정도면 아슬아슬하려나

"오오.." 가 먼저 나오는 해럴드 이자식

소름끼치긴한다..

그래도 특별한 아이구나 하고 잘 교육시켰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근데 저 손 잡아줬으면 뜯겼을지도..그정돈아닌가

ㅠㅠ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

공식 세최불 로키..

후덜덜

로키의 저주라..

그전에 이미 로키의 탄생부터가 

엘바프에 온 빅맘(5세)의 저주가 아닐런지..

빅맘이랑 5살차이 나지만 로키는 아직 한창일 나이라서

더 강해질 수도 있을텐데 

타고난 강함만 따지면 루피나 모모는 비비지도 못할 레벨

봉인 풀린 로키의 강함이 기대된다

다음주는 휴재지만 sbs에가 공개될거란 얘기가..개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