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54 긴글스포
- 1154화: "죽을 수도 없어"
- 표지연재 38화: "웨스트 블루에서 태어나 링고에서 자란 영웅의 무덤을 방문하세요"
- 야마토와 울티 남매를 독자들도 처음 보는 폐허의 무덤으로 데려가는 오쵸와 키쿠노죠
- 어린 빅맘이 엘바프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을 요약하면서 본편 시작
- 로키 탄생 이후 여러가지 재앙이 엘바프에 닥침
- 거대한 눈보라가 수확을 방해하고 거인들이 낚시와 사냥을 못 하게 되자 나라에 기근이 발생함
- 아기 로키는 성으로 돌아오지만 에스트리드는 로키를 보는 것을 거부함
- 아기 로키는 엄마를 안기 위해 문을 뚫고 방으로 들어오지만 에스트리드는 그런 로키를 혐오하며 거절
- 병사들이 울고 있는 로키를 방에서 끌어냄
- 에스트리드: "전부 저 녀석 때문이야!!! 저 녀석을 바로 죽이지 못 해서 이 나라가 저주에 걸린 거야!!"
- 에스트리드: "끌어내!! 더 이상 저 괴물을 내 곁에 두지 마!!"
- 에스트리드: "그리고 두 눈을 부서버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게 저주 받을 거라고!! 이 나라의 멸망이 다가올 거야!!"
- 에스트리드: "로키 왕자님!! 어머니의 방에 가까이 가시면 안 됩니다요"
- 아기 로키: "아아아!! 아아아아아!"
- 엘바프는 재앙으로 인해 멸망 직전까지 갔음
- 거인들은 하이루딘과 이다가 저주받은 왕자 로키와 연관이 있다고 공격하려 했지만 하랄드가 제때 와서 둘을 구해줌
- 하랄드: "형제들, 서로 아프게 하지 맙시다!! 저도 로키가 태어났을 때 나라에 끔찍한 기근이 들었다는 걸 들었습니다!!"
- 하랄드: "그래서 우리와 외교를 하는 나라들과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더니..."
- 하랄드: "배에 음식을 가득 실고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대가는 바라지도 않고!!"
- 하랄드: "인간들은 우리보다 작지만 여러 나라들이 서로 힘을 합치니 거인들의 배를 채울 정도로 많은 물자들을 배로 보낼 수 있지 않습니까!!"
- 하랄드: "저들의 도움을 받아들입시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도록 합시다!!"
- 하랄드: "그리고 언젠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도 도와주도록 합시다!!! 이 작은 세상을 우리가 함께 나누고 있지 않습니까!!!"
- 더블 페이지: 먹을 걸 가득 채운 배들이 엘바프로 향하는 장면
- 에스트리드는 하랄드가 엘바프에 돌아오기 직전 승하 (하랄드 오열)
- 이다는 명계로 내려가 주점을 차리기로 결심함 (현재 시점에서 콜론과 샹크스가 만난 그 주점)
-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인들은 로키 왕자가 눈병을 앓고 있다는 핑계를 대며 눈을 붕대로 가림
- 56년 전으로 시점 이동, 하랄드와 야를은 거인들과 세계정부 간의 갈등을 두고 대화를 나눔
- 야를: "하랄드, 네가 레베리에 참여했을 때 그 사건이 일어났다고!?"
- 하랄드: "그래... 친한 타국의 왕에게 부탁해 몰래 병사로 분장하려고 했는데"
- 하랄드: "거부당해서 큰일날뻔했지...!! 그 살인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난 잡혔을 거야"
- 야를: "잡히기만 했으면 다행이지... 정말이지, 뒤가 없는 녀석이군"
- 야를: "그나저나 "갈레라"(한자로 대망치 전투단)에 대해 들어는 봤나?"
- 하랄드: "거인 출신 조선공들이었나? 망치를 든 전사들? 그런 전설이 있었지?"
- 야를: "전부 사실이었어...!! 엘바프를 훌쩍 넘어가 먼 곳에서 편지를 보냈지..."
- 야를: "편지에는 '우리 모두 잡혔다' 라고 써 있었어"
- 야를: "믿을 수 있나? 100명을 넘는 거인 전사들이, 그 중에는 고대 거인들도 있었는데, 전부 잡혔다니!!!?"
- 하랄드는 세계정부가 거인들을 잡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었지만, 야를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과거에 거대한 적이 존재했을 거라고 말했다
- 하지만 진실은 이미 오래전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지 오래라고
- 야를은 덧붙여, 갈레라의 길드원들이 어딘가에서 얼어붙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함
- 야를의 설명 도주 배경에 얼어붙은 거인들의 실루엣이 비치는데 그 모습이 펑크 해저드에서 나미와 쵸파가 발견한 그 거인들과 똑같이 생김
- 48년 전으로 시점 이동, 마을의 맹수 사건 이후 로키는 태양의 세계에서 명계로 뛰어내림
- 로키는 추락해 아파하지만 안대를 쥐어잡고는 "죽을 수다 없다"며 흐느낌
- 그러다 순간 산이 반으로 갈라지고 사람들의 대화가 들리기 시작함
- 수수께끼의 남자: "이 섬은 도대체 뭐가 문제야, 도대체 입구가 어디 있는데!?"
- 무리가 로키를 향해 다가옴: 시키, 뉴게이트, 스튜시와 수수께끼의 남자임
- 시키: "지하하하!!! 이 꼬맹이는 악마의 얼굴을 지니고 있군 그래!!!!"
- 뉴게이트: "거인 치고도 큰 것 같군 그보다 울고 있어"
- 더블 페이지: 수수께끼의 남자의 정체는 "록스 D 지벡"
- 지벡의 외모는 티치와 비슷함: 이목구비가 똑같고 (대신 치아 상태가 멀쩡함), 삐쭉삐쭉 튀어나온 흰색/검은색 땋은 머리를 하고 있음
- 귀에는 귀걸이를 하고 있고 얼굴 왼쪽에는 상처?문신?이 나 있음
- 키는 티치와 비슷하지만 슬림함
- 해설가: "하랄드가 8년 전 레벨리에서 만난 사내의 정체"
- 해설가: "해군 본부에서 해군 대장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고 전해진다..."
- 해설가: "그리고 현재, 이 사내의 머리에 세계정부는 두둑한 현상금을 걸었다"
- 지벡: "알았다!! 내 질문에 '네'라고 답해라 애송아"
- 지벡: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답이거든!!"
- 지벡: "첫째!! 이 장소가 그 거인들의 나라라고 하는 엘바프인가!?"
- 지벡: "둘째!! 하랄드는 이곳에 있겠지!!!"
- 록스 D 지벡 (사황 검은 수염의 아버지)
- "이후 이 사내는 록스 해적단의 선장이 되고 만다
- 편집자의 말: "전설 등장!!"
- 다음주 점프 커버와 컬러 페이지
이벤트쓰
[12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