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기까지 아빠 누굴까? 궁금해하는 독자가 되야하냐

알고보니 누구누구네 아들, 

예전의 내가 그리워하던 기대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나보다 조금 더 앞서나간 듯한 주인공의 성장을 기대했었는데

이제는 알고보니 사실 천룡인 아들이었네~ 식으로, 성장이고 나발이고 그냥 현실로 때림. 노력해도 핏줄, 돈, 지연 있어야됨~ 못바꾸는 것들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