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화 감상평

나미랑 우솝은 너무 높아서 무서워하고 있는데
같은 겁쟁이로 묶이는 쵸파는 멀쩡해보인다
짚라인 타던 경력이 역시
우솝을 떠오르는 새가 우솝을 바라보고 있고
조로를 닮은 새는 날지 못하고 있고
징베 옷에 해골은 좀 신경 쓰이는
그런 표지 일러스트

진짜 애는 애다
눈이 저래도 귀여워 보이긴 하네

로저 샹크스도 검으로 충격파를 날리던데
얘도 그러네
조로가 처음 강철 벨때 언급된
'베고 싶지 않은 건 베지 않는다'
(='뭐든지 벨 수 있다') 경지 뭐 그런건가


와 이건 진짜 충격적인 상상도 못한 장면이긴하다
진짜 어케 들갔노ㅋㅋ
협상은 안됐지만 서로 존나 강하단걸 느끼고 있어서
굳이 안건드리는것처럼 보이기도
군코 이쁘네..붕대보다 훨씬 낫다
록스 양 눈이 서로 다른데 계속(-_o)
티치랑 연결돼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나중에 티치도 저기까지 도달할거같긴한데

아카이누는 아닐테고 워큐리인가
하랄드가 진짜 엄청 큰건데
저만한 범위로 불바다를 만들 정도면

잡으러 온 대장을 역으로 처리해버리고 튀는 중인 록스
..멀쩡해보이는걸 보니 순식간에에 제압한듯하다ㄷㄷ

그런 록스랑 대등한 하랄드ㄷㄷ
이런놈의 아들이고 전설의 열매까지 먹은
로키가 얼마나 강할지, 강해질지 더 궁금해진다
거인족에 최소 사황급이 있어서 다행이다
어인족이나 다른 종족에도 이런 숨은(공개되지 않은)
강자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극장판으로 나올지도

상황이 상황인만큼 싸움이 그리 길지 않았을테고
록스가 강한 공격으로 빠르게 승부를 냈을거라 보는데
그래도 그렇지 큰 기술 한방으로 해군대장이 죽어버린다?
혹시 이무가 빡쳐서 죽여버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게할 정도로 충격적이긴하다

이 멤버들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이 저거였구나ㅋㅋ
특별편으로 저거 보여줘도 재밌겠다

록스 일당 공개ㄷ
조로처럼 음식보다 술먼저 들이키는 흰수염
프랑키처럼 손이 큰 간즈이

상디처럼 저런거 절대 못넘어가는 시키
나미처럼 돈이 목적인듯한 버킨
말론은 턱이 타노스를 압도하네

왕직도 공개
개못생겼다
티치한테 당할땐 늙어서 더 못생겼겠는데ㄷ
간즈이같은 굳이 저런 캐릭터들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나
지금은 관심없는데 나중에 또 역할이 있다는거겠지
벳지 아빠 아니냐, 카리브 아빠아니냐 이런말도 나오던데 음

"상관없어 가자!"
쵸파 동료로 데려가려는 루피 생각나네
로키는 루피보다 티치를 먼저 만났으면 좋았겠다
혹시 모르지 엘바프에 티치가 나타날지
티치 부하들 넘 약해보이는데 로키 넣고 떡상하자

저 해골..록스 면상 특징을 나타내는건 아닌듯한데
능력을 상징하나?
불?어둠?
갠적으로 록스 능력이 불속성 or 물속성 초인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재밌는데 루조상 보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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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랄드 죽는거 보여주는 회상이라서 록스 얘기는 나중에 또 다른 회상으로 자세히 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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