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진다,
내가 믿고있는 종교나 집단이 무조건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국은 크게 두부류로 나뉘는데 자기쪽은 무조건 진리이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음모론자 라며 쉽게 확정지으면서 자기편은 의심조차 안한다.
원래 사회는 다수파를 견제하는 소수파가 반드시 있어야하고 이게 사회가 돌아가는 기본 원리다.
이 소수파 존재 자체가 없거나 부정당하는 국가가 북한 중국 베네수엘라 등의 독재국가 이다.
소수파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고 귀기울여야 한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견제를 받아야 하고 눈에 불을키고 잘못하는건 없는지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이게 바로 D의 의지 (D= Democracy, 민주주의)이다. D의 의지가 소멸하는 순간 그 국가는 공산주의 괴물 독재국가가 되는 것이다. 만화도 똑같다. 이게 진리다.
자기가 믿는 신념이 깨질까봐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는건 멍청한 사람이다. 이 세상에 절대진리란 없다.
내가 믿는것이 모래로 쌓아진 가짜성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해야한다. 찬양만 하지말고 반대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용기있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고, 혹시나 자신의 신념이 틀렸다고 인정하게 되더라도 그게 바로 깨어있는 사람이고 박수받을 일이다.
이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은 편향된 신념을 가진 광신도 집단일 뿐이다.
판단은 결국 본인 몫이고 존중 받아야 하지만 적어도 반대파들의 소리를 들어볼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 우리나라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느낌이다. 조금만 생각을 중립적으로 바꿔도 진실을 알 수 있다.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진다.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의심조차 하지않고 반대파는 '극'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 과연 누가 진짜 '극' 인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정치얘기냐고?? 아카이누를 샹크스급으로 올려치기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애들 신념 부수고 싶단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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