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56 긴글스포
- 해설가의 말에 따르면 과거 구사 해저단은 인기가 상상 이상이어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함
- 구사 해적단은 여걸들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같은 존재였다고
- 구사 멤버들의 현상금 수배서는 고가에 거래됐고 몰래 사진을 찍히거나 스토킹 당하는 일도 예사였다고 함
- 그중에서도 훗날 여인섬의 여재가 되는 "샤쿠야쿠"(레일리 아내 "샤키"의 본명)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음
- 구사 해적단은 샤키를 데려가려던 로저의 해적단과 한 판 붙게 됨
- 샤쿠야쿠는 로저를 거부하고는 한 대 때림 (로저 머리에 웃긴 혹이 생김)
- 샤쿠야쿠: "나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야"
- 순간 로저를 끌어안는 글로리오사
- 글로리오사: "로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 로저: "비켜, 샤키가 안 보이잖아!"
- 로저 해적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샤쿠야쿠의 미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인물은 레일리
- 샤쿠야쿠는 레일리에게 보물을 전부 가져가도 좋다고 하고, 떠나기 전 윙크를 날림 (홍조를 띄우는 레일리)
- 로저에게 "메테오 피스트"를 날리는 가프
- 로저는 신기술 "아라 미타마"(신토의 교의인 "1령 4혼"의 4가지 혼 중 하나)를 선보임
- 더블 페이지: 로저와 가프가 격돌함
- 해설가는 그 시절, 혈기 넘치던 젊은이들이 처음으로 맞붙던 순간이라고 설명함
- 엘바프, 이다는 로키에게 자신과 하이루딘과 함께 살자고 제안하지만 로키가 그 제안을 거부함
- 로키는 록스처럼 그저 바다로 나가고 싶었음
- 하치노스, 한 남자가 해적을 갑자기 공격함
-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야쿠자" 교, 훗날 "은도끼"로 불리며, 시키의 라이벌이 되는 인물 (록스 해적단에 입단하기 전 시점)
- 교는 가슴팍에 문신을 한 거한으로, 도끼 무늬 기모노, 선글라스, 등 뒤에는 거대한 도끼를 짊어지고 있음
- 외모는 필름 제트의 제파랑 비슷함
- 마지막 더블 페이지: 하치노스의 "해골" 위에 록스 해적단 멤버들이 서 있음
- 당시 록스 해적단에 합류한 신규 멤버들은: 샬롯 링링, 슈트로이젠, 카이도, 존, 그리고 바벨
- 바벨은 갓벨리 사건에서 등장했던 어인 (이번 화에서는 불타는 머리카락을 가진 모습으로 등장)
- 록스는 멤버들에게 작전을 개시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설명함:
1. 2개의 악마의 열매를 찾을 것, 그중 하나는 엘바프에 있고, 록스는 하랄드가 이 열매를 먹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원했음
2. "갈레라"의 거인들을 찾을 것
- 록스: " 잘 들어라, '엘바프'는 성지를 차지하기 위한 핵심 장소다!!! 못 믿겠다고? 그럼 꺼져!!!"
- 록스: "나를 따를지 말지는 그 운명의 날, 너에게 달렸다!!!"
- 록스: "그렇지만 한 번 결정을 했다면 끝까지 함께 가자고...!! 세계의 정상에 대체 뭐가 있는지, 내가 보여 주지!!!!!"
- 다음 주: 소년 점프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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