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행적은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하는걸 알고하는 방황이었음
록스는 실패했고 흰수염도 죽었고 자신도 이무를 상대로는 이길수 없다는걸 알고서 저런말을 한것
이는 빅맘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로의 리룸을 당해서 세상으로부터 가려졌을때 숨겨진 본심을 드러낸다
빅맘의 대사는
자신이 위라고 생각했던 인물중 로저만이 성공했고 자신도 그걸 해낼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있었다는 소리
록스해적단은 록스,금사자,흰수염,카이도,빅맘 전부 실패했다
카이도는 이들이 시대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는걸 알았기에 록스보다 로저를 언급한것
패기만이 모든걸 능가한다 로저가 비능력자였던것처럼..!
즉 루피도 신의 열매를 먹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지배할수 없는 세상임
카이도는 자신이 조이보이가 될수없다는걸 알았던 것 같다.
생각해보자 크로커다일이 플루톤을 얻고 막강한 군사를 가진 국가를 손에 넣는다면 자살하겠나?
카이도는 그것에 거의 근접했고, 구체적으로 고대병기를 손에넣어 정부와 싸운다는 목표도 명확한 상태
그런데 왜 자살을 할까?
답은 한가지. 인간은 죽음으로 완성된다
잘도 죽었어 흰수염 영감은
시시한 세계따위 상관없다. 세계가 휘말릴 거대한 전쟁을 일으켜주마
=>흰수염 다음은 자기 차례라는거다.
로저가 그랬고 흰수염이 그랬던거처럼, 시대가 끌어내릴 다음 대상은 자신이고 그것이 머지않았다는걸 직감한 거다.
단지 카이도는 죽기 전의 흰수염처럼, 루피에 대해서 비교적 늦게 깨달은 것이다.
흰수염은 루피를 두번 인식한다. 샹크스의 밀짚모자를 쓴 사람,수많은 강자 앞에서 패기를 내보인 꼬마
이 두가지로 로저가 기다린 사내라고 생각한거같다. 자기 다음 시대를 맡길 꼬맹이 말이다.
즉 자살소동은 카이도는 자신이 언젠가는 사라질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방황을 했음이다 카이도만이 할수 있는 방식으로.
언젠가는 전쟁에서 죽겠다는 신념이 드러난다.
카이도는 아마 마지막에 루피와 싸웠을때 눈치챈것 같다.
"조이보이가 누군지 알겠다. 나를 쓰러뜨릴 사람이다"
카이도도 빅맘과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자신은 시대의 주인이 될수없음을
왕좌까지 한걸음만 가면 되는데 자신은 왕이 될수 없었고, 왕좌의 주인은 다른 사람인것이다
그에 비해 자신이 가진 힘은 너무나 강대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방황하다, 마침내 흰수염을 따라가기로 작정한것
사상은 다르나 비슷한 처지였던 흰수염이 이길수 없는싸움을 하고 시대의 주인으로서 다음 시대를 열었고 카이도는 이것이 훌륭했다고 말하고 싶은거다
그과정에서 몽키.D.루피를 만나 패배했고 카이도는 이제 루피와 조이보이를 인정할것
카이도는 구세대로서 패배한 것이다
그러면 모든 행적이 맞춰진다
록스해적단의 회상에서 카이도가 이것들을 깨닫는 과정이 나올거라 예상해본다. 와노쿠니에서도 회상에서도 카이도는 로저를 주시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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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들을 기저로 상황에따라 갈린다 생각, 다인전에선 해적경험,니카경험부족으로 인해 흰수염이 우위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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