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퀸은 료쿠규한테 잡힐 때 해루석 수갑을 찬 상태였다?

황충이들은 료쿠규가 킹, 퀸을 발라버리니까 나온 소리가 해류석을 찬 상태라서 발린거라는데
한번 분석해보자

일단 육안으로 보면 걍 없다 손목 부분이 가려져서 안보이는거긴하나

해류석 수갑 사슬조차 안보이는건 이상하다

심지어 킹 팔은 꺽였는데도 사슬이 안보인다 걍 직관적으로 보면 해루석 수갑을 안찬게 맞다
그럼 왜 황충이들은 해루석을 찬 상태라고 주장할까?

바로 이녀석 바바누키 때문이다
이놈은 오타마한테 떡을 먹고 능력으로 수하가된 상태인데
이놈이 킹, 퀸이랑 같이 있다가 당했기 때문에 킹, 퀸이 수감되어있던 상태이고
그럼 해루석은 당연히 찼을거라는 주장인데
정황상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무라이들 총전력이 모여있는 오니가시마에서 쓰러진 토비롯포들은 안잡혔는데


섬 밖으로 날아간 킹, 퀸만 잡혔다? 말이되나?
뭐 그렇다치고

료쿠규한테 쓰러진 놈들 보면 바바누키 제외하곤 전부다 카이도우 잔당 들이다
이놈들도 가둬진거다?
그렇다기엔 해루석 수갑을 단한명도 차지 않았다
투항해서 부하로 거둬졌을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솔직히 얘네들 뭘 믿고 킹, 퀸 경비를 맡김 ㅋㅋ

그리고 료쿠규 대사를 보면 킹, 퀸이 덤볐다가 당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바바누키 상대로는 가만히 있다가 료쿠규 오니까 저항했다고? 어차피 어딜가나 잡힌건 똑같은데?
묘사로보나 언급으로보나 정황으로보니 킹, 퀸은 해루석을 안찬게 맞다
그럼 바바누키는 왜 당한 상태로 있냐고?
바바누키가 있는 채굴장을 킹, 퀸이 잔존 세력들 이끌고 점거해서 있다가
료쿠규가 쳐들어와서 바바누키도 함께 휩쓸려서 당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뭐 그냥 오다가 생각 없이 넣은 것 일 수도 있지만
여튼 킹, 퀸은 저 당시 해루석을 안찬게 타당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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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잔존세력 모아서 다시 와노쿠니 침략할 생각이지?" 라는 소리인것 같은데
료쿠규가 사무라이들한테 "억지력이 없으면 침략당한다" 라는걸 설파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와노쿠니를 도와준 느낌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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