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어둠 열매 는 데비존스의 능력이었을듯.

데비존스 전설중에 '데비존스의 사물함' 이라는게 있는데.
바다에 죽은자들의 영혼이나 보물같은 것들이 가라앉으면 데비존스의 사물함으로 빨려들어간다는 전설.
어둠어둠열매의 능력의 연출이 지면에 있는 모든것들을 가라앉게해서 흡수하는듯한 표현이 있는것도 그렇고. 어둠어둠열매가 데비존스의 능력일듯
그리고 어둠어둠열매 선대 능력자가 아니라 어둠어둠열매가 데비존스의 능력이었을거다 라고 말한 이유는.
동물계 열매들이 모델명이 따로 붙는 이유가 실존했던 생물체의 실체없는 능력을 실체가 있는 열매의 형태로 담아내는 방법을 통해
일종의 본인의 의지를 계속 후대로 넘긴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동물계는 열매 이름 뒤에 모델명이 따로 붙어 나옴. 아마 어둠어둠열매도 모델명 데비존스 일것.
실체가 없는 것을 어딘가에 담아내는 기술은 예전에 존재했다던 왕국의 과학 기술의 결정체 이고.
그것은 조이보이가 자신의 패기를 매듭에 담아내는 기술과도 동일함.
고무고무 열매도 니카의 능력, 혹은 니카 그 자체를 열매에 담은 기술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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