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흰수염 전투력 읽어보며 하고싶은말하기

다 알겠지만
유일하게 호각을 다뤘다는 언급은 틀린 정보였다
제3자가 언급한것을 실제 전투력에 적용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자
"누가 최강이다", "누구의 전성기급이다"
이런건 다 그냥 존나 세구나 정도로 이해하면된다

거프 피셜로 흰수염이 기준인건 맞지만
늙고 약해졌는데도 사황급이거나 가장 강했다..
라는 말들이 나왔었다
거프가 사황의 기준으로 언급한 흰수염은
당연히 늙고 약해진 상태의 흰수염이 아니라
로저와 호각이던 대해적,최강이라 불리는 흰수염이다
흰수염이 약해졌다는걸 아는 인물은 흰수염 본인이랑
가까운 자식들뿐이니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정결때 흰수염이 약해진건 스쿼드의 칼빵 때문이 아니라
치료기구를 다 떄어버린..
즉 마린포드에 나타나기 전 부터
이미 계속 약해지고 있는 상태였던거다
많지는 않지만 또 착각하는 경우가
아카이누의 능력이다
마그마라서 닿으면 다 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ㅋㅋ
흰수염은 단순 총칼에도 슝슝 뚫리던 상태였으니
아카이누가 흰수염을 녹였다고해서 그 공격력이
다른 사황이나 대장급도 한방에 녹일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큰 오해다

아오키지,키자루한테도 밀리지 않았다는듯이 적혀있는데
밀렸다ㅇㅇ
발작 이전까지는 아카이누와 호각의 전투를 했었고
발작 이후엔 계속 밀렸다
분노의 일격으로 일시적으로 리타시킨것도 맞지만
사실 패기 자체가 엄청나게 약해진 상태였기에
능력만 요란했지 중상도 입히지 못했다

록스 해적단이었다는 이유로
흰수염이 록스보다 약했다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은 아직 안나왔다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흰수염은 로저와 호각인 강함인데 로저가 한방컷한 오뎅을 흰수염은 인상쓰며 대등해보이는 연출로 막아냈었다
이건 밸런스가 오락가락한게 아니라
애초에 강함을 분석하려고 행적을 얘기할때는
그 캐릭터의 상황이나 성격을 고려해야한다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빅맘이 카이도급이라면 이랬어야했다,
미호크가 샹크스급이라면 이랬어야했다.
다 잘못된 접근이라는것

이건 각성의 영역일까
흰수염의 의도랑은 상관없이
기분,감정만으로 주변이 능력에 영향을 받은것처럼
티치도 모리아한테 스피커?로 말할때 비슷한 묘사가 나왔었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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