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이랑 마르코 열매 나왔네
흰수염의 악마의 열매는 흔들흔들 열매(초인계 계열)로,
현재 사용자로는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마샬 D. 티치가 있다.
이 열매는 육지, 바다, 하늘을 뒤흔들며 지진과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키는 힘을 부여한다.
사용자는 진동을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기와 땅을 흔들 수 있다.
그 범위와 규모는 매우 막대하며, 능력이 발동되면 대기 중에 금이 가는 듯한 현상이 나타나고, 진동이 주변의 육지와 바다로 퍼져나간다.
이 엄청난 에너지는 지진이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며, 잘못 다룰 경우 사용자 본인과 주변 환경 모두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위험한 능력이다.
이 진동으로 인한 충격파는 육지에서는 대지를 갈라놓는 대지진을, 바다에서는 거대한 섬마저 집어삼킬 정도의 초대형 쓰나미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광경은 자연재해와 매우 흡사하다.
처음 보면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능력처럼 보이지만, 이 힘은 근접 전투에도 응용될 수 있다. 사용자는 진동을 주먹이나 무기에 집중시켜,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물리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마린포드 전쟁에서 뉴게이트가 사망한 후, 티치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이 능력을 빼앗았으며, 이후 이를 숙련해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르코의 악마의 열매는 토리 토리 열매(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 – 환수종 타입이며, 능력자는 마르코다.
이 열매는 불사조로 변신하고 재생의 불꽃을 조종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신화 속 생물인 ‘불사조’로 변신할 수 있으며, 짐승 형태일 때 사용자 몸은 푸른 불꽃으로 덮이고 신비한 새로 변한다. 다른 조류계 능력자들처럼 비행 능력도 가지고 있다.
몸을 덮는 이 푸른 불꽃은 '재생의 불꽃'이라 불리며, 모든 종류의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베이거나 찔린 상처도 즉시 회복되어 흉터 없이 치유된다. 단, 패기를 사용한 공격은 예외이며, 방어와 재생은 가능하더라도 피해는 입게 된다.
이 재생의 불꽃은 타인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때보다는 효과가 느리지만, 불꽃을 상처 부위에 던지면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현재 능력자인 마르코는 기동성이 뛰어난 인간-짐승 혼합형태를 능숙하게 활용한다. 오니가시마 전투에서는 재생의 불꽃을 이용해 바이러스성 공격의 확산을 늦추는 등 뛰어난 응용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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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집중해서 얼굴을 맞았는데도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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