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가 라프텔에서 웃음벨 터진이유
로저해적단은 결국 조이보이가 이끄는 최종 목적지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 못함.. 아니 해결하고 싶어도 당장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록스가 어떤인물인지 그려지는걸 보면서 생각드는것중 하나가 최종섬에서 세상을 뒤짚을 조건 중 하나가 데비 일족과의 필수적인 동행이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 최종목적지에서 어떤 것을 뒤집어 버리기위해서는 데비 일족의 힘이 필수였는데 그걸 갓밸리에서 운명처럼 자기손으로 끝내버릴 수 밖에 없었던, 그 피할수 없던 상황이 황당하고 웃겼을듯.. 평생을 죽기살기로 맞서고 다퉜던 적이 사실은 화합해야할 상대였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다들 웃지 않았을까... 너무 빨랐다는 것도, 다음 차례가 있다는 것도 갓밸리에서 모든걸 겪은 로저 해적단은 다 알았을거고. . 상대편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루피가 최종적으로 검수랑 손을 맞잡고 이무를 깨부순다음 루피와 검수 최종 맞대결이 있지 않을까 함. 설마 최종보스가 이무겠어..?
아니면 데비일족과 몽키가문이 열쇠였을까? 로저의 가장 큰 두 적이 세상을 바꿀 전부였다면 웃기고 황당할거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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