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밸리 사건으로 유추해보자
일단 조이보이가 이무랑 1대1로 이긴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최근화에서 나온 정보를 가지고 유추해보면
록스, 거프, 로저, 흰수염, 카이도 등등 앞에 이무가 나타남.
과정은 모르지만 우린 결과는 알고 있음. 록스는 죽고 로저, 거프, 흰수염은 무사히 그 장소를 벗어남.
그리고 거프와 로저가 힘을 합쳐 록스를 무찔렀다고 나와 있음.
그리고 이 이야기는 굳이굳이굳이 엘바프 이야기를 하다말고 중간에 시작했음. 그리고 엘바프에서는 하랄드가 병사들한테 다굴맞아 죽었고.
그럼 답은 간단함. 이무가 록스를 악마화 시킨거임. 그렇지 않으면 로저만 보면 눈깔 돌아가는 로저성애자인 거프가 거기서 록스를 왜?
록스가 강한데 어떻게 악마화 시키냐고? 티치와 마누라 잡아서 협박했겠지 말 안들으면 죽여버린다고. 말 들으면 가족은 살려준다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고 갓밸리에서 난리치니 이제 로저랑 거프가 힘을 합칠 수 밖에 없었겠지.
흰수염이랑 카이도우는 그래도 같은 편이었으니 그냥 손 안대고 도망친거 같고.
맨처음에 조이보이 이야기를 꺼낸건 뭐냐면, 그냥 정면대결로 조이보이 vs 전성기 록스, 로저, 거프 했을때 조이보이가 이길 수 있냐는거임.
조이보이는 물론 원피스 역사상 최강이라고 불릴만함. 하지만 에그헤드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긴 했음. 조이보이의 최상급의 패기를 에메트가 시전했을때
도리와 브로기가 빨간머리보다 강한 패기인가? 이렇게 생각했음. 현재의 빨간머리보다는 단연 강하지만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건 아니라는 거임.
조이보이 > 샹크스 이건 샹크스 엄마가 봐도 팩트지만, 조이보이 > 샹크스 X 3 이건 아니라는거지.
요약하자면 다음화나 그 다음화에 나오겠지만 록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무에 의해 악마가 되었고, 이로 인해 로저와 거프에게 죽었다.
그리고 이는 하랄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하랄드가 악마가 된것도 니가 안되면 엘바프 전체를 죽이겠다 혹은 니 아들내미를 죽이겠다 라는 협박때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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