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목만 뜯어가지고 오는건 사이타마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색하네
사이타마가 자신을 과시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굳이 고케츠 모가지를 뜯어와야 했나 싶음.
스이류라는 캐릭터가 의심없이 사이타마를 존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넣은 씬 같다.
쿨한 사이타마 성격상 걍 원펀에 작살내놓고 돌아와서 스이류한테 '처리하고 왔다. 무술대회 구라친거 비밀로해줘' 하면서 적당히 대화나누고 갈 길 갔을 것 같은데.
근데 목만 뜯어가지고 오는건 사이타마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색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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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목만 뜯어가지고 오는건 사이타마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색하네사이타마가 자신을 과시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굳이 고케츠 모가지를 뜯어와야 했나 싶음.
스이류라는 캐릭터가 의심없이 사이타마를 존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넣은 씬 같다.
쿨한 사이타마 성격상 걍 원펀에 작살내놓고 돌아와서 스이류한테 '처리하고 왔다. 무술대회 구라친거 비밀로해줘' 하면서 적당히 대화나누고 갈 길 갔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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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처럼 처음 사이타마가 고케츠 조지고 돌아왔을 때
"얘 맞아?"라는 대사 하나 있었으면 훨씬 자연스러웠을 것 같다.
근데 첫 대사가 "아 깜빡했는데 나 대회장 구라치고 나온거 비밀로해줘"라서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낀것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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