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드리겠음
일단 오로치는 적어도 괴협 전체를 아우르는 범위의 에너지를 흡수한 상태고, 사이코스와 주도권 싸움에서 패배하고 오롱코스가 됨.
출력면에서는 오롱코스가 타츠마키 압살한게 맞는거 같고(왜냐하면 힘조절을 한다고 해도 당장 싸우는 와중에 목숨이 위험한데 보호막에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됌. 보호막 일그러지는 연출로 봐서는 사이코스가 또 중력을 사용한게 아닌가 싶음)
아무래도 다음 화에서는 사이타마 보펀 + 타츠마키의 지반 뒤집기로 오롱코스 에너지 공급원을 끊은 다음에 다시 전투가 시작되고, 초능력 싸움 특성상 전력 타츠가 출력으로 비비면서 컨트롤로 이기지 않을까 예상해봄.
오롱코스 하 씨 진짜 너무 아름답고 타츠마키 압도하는 연출 진짜 절망감이랑 긴장감이 쏵 밀려오는게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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