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처 감독 버전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봤어요

옛날에 TV로 봤을 땐 밤새느라 제대로 못봐서 이번에 구매해서 제대로 봄

영화에 나오는 인물도 많고, 제가 추리소설 같이 머리 쓰는 작품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서 중간중간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봐써요

개인적으로 루니 마라 누나가 역할을 맡은 리즈베트랑 화려한 오프닝 장면이 캐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