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주연 3인방이 말하는 놀란 감독의 최애 영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와 인터뷰 영상에서 '테넷' 3인방이 각자의 놀란 최애 작품을 언급
존 데이비드 워싱턴 : 계절에 따라 다르다. 가을에는 '인셉션'을 좋아하고 여름에는 '덩케르크'를 좋아한다.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에 패틴슨과 드비키가 옆에서 의아해하며 웃음)이 영화들은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것을 발견한다
엘리자베스 드비키 : '인셉션'을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은 '다크 나이트' 도 본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영화로 봤을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고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이고 비행기에서나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할때 보면 엔터테인먼트로서 최고다
로버트 패틴슨 : '덩케르크'를 정말 좋아한다. 비행기에서 3번이나 봤는데 비행기에서 보기에는 정말 최악의 영화다 (영화속 비행기 전투등을 감안시). 정말 실험적인 영화이고 다들 엄청난 블록버스터 오락영화로 알지만 대사도 없는 장면들도 많은 작품으로서 놀란만이 만들수 있는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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