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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의 10가지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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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73 | 작성일 2019-09-16 0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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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커는 원래 DC에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어서 제작을 할 예정이였다. 그 새로운 회사에서는 DC코믹스에 단독 캐릭터 솔로 무비 를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였다.

2. 호아킨 피닉스는 이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엄청나게 살을 뺐다 （재활영이 힘들정도로 뺌..）. 조커의 감독인 토드 필립스는 재촬영 방지를 위해서 촬영을 하면서 대본을 수정하면서 재촬영 방지를 했다.

3. 호아킨 피닉스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주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

4. 아라곤으로 유명한 Viggo Mortensen가 토마스 웨인 역을 거절했다.

5. 호아킨 피닉스는 히스레저와 친구였다.

6. 10년만에 DC에서 나온 R-Rated （19금） 영화다. 첫번째 R은 워치맨

7. 이 영화를 제작할 당시에 로미오라는 가제를 가진 가짜 영화를 동시에 제작을 하면서 조커영화에 소문을 최소화 시켰다.

8. 히스레저의 （호주시차로） 생일때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9. 호아킨 피닉스가 자레드 레토보다 동생이다.
호아킨 74년생 / 레토 71년생

10. 호아킨 피닉스는 이 영화는 엄청 혼란스럽고 괴기스러운 영화가 되길 원했다. 정신상담사나 호아킨 본인도 조커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하나로 확정짓기 힘들어했고, 마지막 촬영까지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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