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사얼샤 로넌 주연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주요 매체 평
인디와이어
두 명의 강력한 권력을 지닌 여성들의 절망을 서사적으로 보여주며 이 둘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자신들이 대변하는 바에 대해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보여준다
헐리웃 리포터
두 명의 뛰어난 여배우를 활용하여 감독은 흥미로운 소재를 갖고 자신감과
열정을 토대로 제대로 구현해낸다
타임즈
감독이 이 영화에서 이루어낸 것은 두명의 여배우들로부터 대단한 연기를 뽑아낸 점이다.
이 둘은 마치 [히트]에서의 드니로와 파치노 처럼 빛난다
리파이너리 29
역사적 사실 고증보다는 여성과 권력에 대한 영화의 관점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지난 431년간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
스플래시 리포트
엘리자베스의 사촌 얘기를 통해 이 영화는 전형적인 고전 의상들이 나오는
드라마에다가 현대적이고 페미니스트적인 반전을 더한다. 마고 로비의 연기가 인상적
가디언
감독과 각본가는 쫄깃하고 어두우면서 설득력있는 드라마를 뽑아내며 이전 시대에 벌어진
사실들을 매끈하게 각색했다. 혁신적이거나 특별하진 않아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구현이다.
The Wrap
르네상스 시대와 대항해 시대 중에도 발현된 여성들의 힘겨운 투쟁과 유색인종들의 사회속
존재감을 인지하고 구현했다
프레시 픽션
단순히 교과서적인 시대극 영화가 아니다. 정치적인 스릴러의 형태로 드라마적인 역동성과 더불어
친 페미니스트적이고 다양성에 기반한 전기 영화다
콜라이더
영화 초반에 나타나는 페이스와 감정적으로 약한 몰입도같은 주요 단점들이 보여 역대급 영화는
아니지만 남성들을 리드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한 여성의 스토리가 울림이 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994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