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탱탱볼의 미래는?
아무리 전성기의 힘까진 못낸다 쳐도 사대천사 2명에 그 이상으로 묘사되는 엘리까지 싸우고 킹 고서 다이앤도 아마 같이 싸울거 같은데
다른 대죄인들이 합류하든 안하든 제가볼땐 탱탱볼 절대로 못 이길것 같습니다
본인 계금 특성상 주변 인물을 인질로도 활용할 수 없고
본인이 암만 빠르다 한들 은총의 이름부터가 소용돌이인 사리엘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지가 의문일거고
본인의 장기인 무식한 무력도 타르미엘의 탱킹력에 영향을 줄 지가 의문이면서
성전 당시 전투묘사로 볼 때 딱히 무력으로는 싸울 필요가 없으니 풀카운터도 무쓸모
심지어 싸우는걸 싫어하는 엘리한테 다시 탱탱볼처럼 날려지는데
그나마 탱탱볼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면
당장 생각나는게 계금 흡수밖에 없는데
멜리가 계금을 흡수할 때 거부반응 없이 흡수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한걸 볼때
제 뇌피셜로는 거부반응이 있더라도 흡수는 할 수 있을것 같고
이렇게되면 일단 탱탱볼은 최소한 살아남을 순 있겠지만
이미 계금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모든 계금으로 마신왕이 되야하는 멜리가 자기께 아닌 계금 달고있는 에스타롯사를 보면야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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