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한 마엘이 잡힌 시나리오
1. 에스타롯사는 말로만 마엘이 최강이라는 소리만 들었지 직접 대면한적은 이전까지 없었다
2. 흥미가 생긴 에스타롯사는 무언가의 방법으로 마엘과의 1대1 매치를 성사, 낮도 아니고 정오도 아닌 아침, 혹은 오후에 그를 상대하곤 사대천사 최강이 이 정도밖에 안된다고 착각한다
3. 때문에 선샤인의 특징인, 시간이 정오에 가까워질수록 투력이 점차 부풀어오르는 특징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단순히 사대천사 최강의 남자를 잡았다는 도취감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4. 사대천사들과 에스타롯사는 서로의 계금과 은총 등의 특징과 생김새를 알고있지만 서로 처음 싸워보는듯한 뉘앙스로 얘기하였으며 인간의 탈을 쓴 두 사대천사는 당연히 당시의 마엘보다 현저히 약했던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화에 이럴리 없다고 소리치는 탱탱볼이 재림할것으로 예상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