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가 가져온 술에 지크의 거인화 척수액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108화에서 니콜로가 가져온 술에 지크의 거인화 척수액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헌병단 간부들이 니콜로 및 마레 포로들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아서 불만이 있을 수가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지크의 반 마레 의용병 세력이 픽시스의 부대에게 체포당한 것으로 보아서 지크가 마레 포로들을 설득해서 헌병단 간부들에게 줄 술에 지크의 거인화 척수액을 넣었을 수도 있습니다.
92화에서 마레와 중동 연합 간의 전쟁에서 지크가 쓴 것에서 보았듯이, 지크는 자신의 척수액을 엘디아 인의 몸안에 넣고 나서 고함을 지르면 거인화 시킬수 있습니다. 즉, 108화에서 니콜로가 준 술에 지크의 척수액이 들어가 있었다면, 지크가 자신의 독자적 계획을 수행할 때 술을 마신 헌병단 간부들을 거인화 시켜서 파라디 섬에서 혼란을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코니의 라가코 마을 주민들을 거인화 시킨 것도 중동 연합 간의 전쟁에서 쓴 방법을 비슷하게 했다고 추정되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엘디아 인을 필요에 따라 거인화시키는 것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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