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 내용 핵심 정리.
1. 현재 왕도와 행정구도는 병단이 장악하고 있다.
어떤 목적이 있어 장악한 것이 아닌 그저 나라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장악중.
직속 왕가(레이스 가문)을 하루 빨리 왕위에 계승 시킬려는 것이 현재 나온 목적 [ 여기서 중요한 건 자클레 총통의 향방 ]
→ 민중의 불안과 혼란을 잠재워주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수단 [직속 왕가의 집권( 레이스 가문 )]
→ 자클레 총통은 인류의 운명보다 개인을 우선시 하며 본래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였음
2. 에렌은 어떻게 거인화의 능력을 얻었나
아빠가 투여해준 주사액으로 인해 에렌은 거인으로 변함 [ 통제능력 X , 자아 X ]
★ 아빠는 어떻게 인간을 거인으로 변하게 하는 약물을 가지고 있었을까?
3. 레이스 가문의 비극의 진실
월 마리아의 붕괴와 그 참사를 전해 들은 레이스 가 일가족은 예배당에서 기도를 올리다 일가의 주인인 로드 레이스를 제외한 전원이 도적에게 살해당함.
→ 거짓
예배당에 지하에 숨겨진 장소( 에렌이 갇혀있는 동굴 )에 모여 있는 레이스 가 일가족은 거인의 습격으로 로드 레이스를 제외한 전원 죽음.
→ 진실
4. 레이스 가문의 장녀 프리다는 거인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
예배당에 숨겨진 장소( 동굴 )에 침입자( 에렌의 아빠 )가 들어오고 그를 막기 위해 프리다가 거인으로 변신함
에렌의 좌표 능력은 본래 프리다의 힘이였을 확률이 높음
5. 에렌의 아빠는 거인의 힘을 지니고 있다?
현재로선 알 수 없음.
분명 레이스 가문을 습격한 건 에렌의 아빠지만 거인의 힘을 지니고 있었는지
아니면 에렌에게 투여한 약물처럼 자신 또한 약물의 힘을 빌려 거인( 통제 X , 자아 X )으로 변신하였는지 알 수 없음.
후자일 확률이 높음
★ 최종
에렌의 아빠는 어떤 목적( 좌표 능력? )이 있어 레이스 가의 일가족이 모여 있는 예배당 지하 동굴로 감.
에렌의 아빠는 거인으로 변하였고 그를 막기 위해 프리다 또한 거인으로 변함.
결국 프리다는 지게 되고 일가족은 로드 레이스를 제외한 전원 몰살, 에렌의 아빠는 도망침.
에렌에게 거인으로 변하는 약물을 투여 자신을 먹게하고 거인의 힘과 좌표 능력을 계승.
→ 로드 레이스가 말하는 부친의 죄
★ 어떤 목적이였는가? 거인으로 변하는 약물은 어떻게 만들었고 아니면 어떻게 얻었는가? 굳이 자신이 죽으면서까지 에렌한테 힘을 계승한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에렌이 본 기억은 아빠의 기억이고 아빠는 어떤 거인과 싸운 것이 확실합니다.
정황상 그 거인은 프리다가 아닌 다른 거인이라곤 생각 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고로 저는 62화에 나온 거인은 프리다고 에렌의 아빠를 막기 위해 싸우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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