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우익이면 만화에도 피해자 코스프레가 드러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과거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 리틀보이, 팻맨..
리틀보이는 타이탄에 정 반대되는 말로 역설적인 의미를 담는것일수도있고..팻맨도 직역하면 살찐 남성인데 거인이 남성이 대부분이고 비대한 몸집을 가진것이 이것을 빗댄것이 아닐까도 생각해왔었는데 저정도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게 진짜 일수도 있겠네요.
진격거 과거사에서 인류끼리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현대의 세계 2차 대전을 비유하고 있고, 원자폭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했듯이 거인화 바이러스 살포로 벽안 인류의 국가 혹은 연합은 패망, 승전 국가에서 지정한 영토(벽 안) 에서 밖에 생존할수 없게 됨
이러고 벽 안 인류가 벽 밖 인류(미국)을 상대로 싸워나가는 스토리로 흘러나갈수도 있겠네요.
예전 논란때는 에이, 설마 이러겠어 하고 말았는데 뭐 저정도 까지 할정도면 이러고도 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