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영어 버전 + 스토리 대충 요약
이번화(영어):
https://ww7.readsnk.com/chapter/shingeki-no-kyojin-chapter-128/
말 그대로 '대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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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마가트 연합은 비행선 가져가려고 작전 세우는 중
그런데 비행선을 움직이려면 오니 안코폰 혼자는 불가능하고 아즈마비토의 기술자들도 있어야 됨
그래서 예거파들을 건물째로 날려버리고 비행선만 쏙 빼올 수가 없음 그렇게 하면 아즈마비토 기술자들도 다 죽기 때문
그리고 코니 장 미카사 아르민은 한때는 동료였던 예거파를 죽이는 것은 피하고 싶음
한편 프록은 건물 안에서 키요미랑 아즈마비토 세력들한테 협박하는 중
그때 밖에서 아르민, 코니가 '차력거인이랑 갑옷거인이 달아났다. 쫓아가려면 비행선이 있어야 되니까 아즈마비토 기술자들을 데려오라' 면서 어그로 끔
아르민, 코니는 그 뒤에 바로 비행선 있는곳까지 가는데 비행선은 다즈, 사무엘이 지키고 있음(다즈, 사무엘은 1기때 나온 훈련병 시절 동기임) 그리고 비행선에는 폭탄이 달려있음
다즈, 사무엘은 아르민, 코니를 의심함
프록은 건물 안에서 '이상하다. 그쪽 방향이면 기차를 타는게 더 빠른데 비행선을 왜 가져가려는거지' 라면서 아즈마비토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그냥 화근을 없애려고 다 죽이려 함
그때 미카사가 들어와 구해주고 프록은 건물 밖으로 도망쳐 '아르민 미카사 코니는 배신자다'라고 ㅈㄴ 크게 소리침
다즈는 그 말을 듣고 비행선을 폭파시키려 하고 아르민이 막으려 하는데 사무엘이 아르민 입에 총 쏘면서 움직이지 말라고 함
마가트, 한지, 장도 건물 안으로 들어와 예거파 몇몇을 죽이고 미카사, 아즈마비토 세력과 함께 밖에서 날아오는 뇌창을 피해 지하실로 숨음
프록이 '저놈들 왜 도망갈 곳 없는 지하실로 숨는거지? 설마..' 하던 순간 갑옷, 여성형이 나타나 깽판침
거인화 번개에 사무엘이 정신이 팔린 사이 코니가 사무엘을 엎어뜨림
아르민은 다즈를 막으려고 피를 뚝뚝 흘리면서 다가감
다즈는 총 꺼내들고 멈추라고 하는데 코니가 총으로 다즈 죽이고 사무엘도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