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가 존재한다면 그는 인간에서 거인으로 변형 가능할것이다.
우트가르트 성 이라는 지명 자체가 로키(거인)의 요툰하임에 있는 성이라는 북유럽신화는 잘알고 계실겁니다.만약 굳이 로키의 이름을 차용하지않더라도 로키를 모티브로한 그에 상응하는 인물이 존재한다면. 그 거인은 인간으로 변신가능할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한 이야기지만 통조림의 크기가 인간크기에 맞춰져있기때문이죠.
지성을가진 변신못하는 거인이 통조림의 주인이라면 통조림 크기또한 거인에 맞춰져있는게 당연하겠죠?
물론 통조림은 외부인간이 가져온것이다 라고 한다면 더이상 할말은없지만서도요.
제생각엔 우트가르트라는 지명 특성상 그곳을 사용한 주인은 거인이었을것이며. 그 유물또한 거인의것이었다. 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