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대전에 대한 생각좀
제 생각논리를 정리해볼때 거인대전이란 말의 뜻이 상당히 중요한듯한데 확신이 서지않음
우선 거인대전의 뜻에 관한 몇가지 경우의수를 들어보겠음
1. 지성거인(식인거인 비포함) vs 지성거인(식인거인 비포함)이다.
내 생각엔 이게 제일 맞을꺼같음.. 마레측에 지성거인 7기, 엘디아 측에 1기.. 나머지 1기인 프릿츠가는 도망
2. 지성거인(식인거인 포함) vs 지성거인(식인거인 포함)이다.
식인거인은 좌표의 힘에의해 컨트롤될수잇음. 그렇지 않으면 무차별적으로 인간을 먹지..(인간을 먹는 이유에대해서는 나름에 생각이있지만 여기선 논외)
근데 좌표의 힘이 도망갔잖아? 컨트롤될수 없음..(물론 일부는 될수있지만 한계점이있을듯하여 전쟁에 쓰이긴 힘들다는 판단임 나로썬..)
3. 지성거인(식인거인 비포함) vs 식인거인이다.
4. 지성거인(식인거인 포함) vs 식인거인이다.
5. 지성거인(식인거인 비포함/포함) vs 인간이다.
5번경우의 수같은경우 거인대전을 거vs인대전으로 본경우임;; 좀 이상해뵈지만 ㅋㅋ
어떨꺼같음?
우선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자면
난 1번이 맞을꺼같다라는 생각임
첫째, 식인거인이 거인대전과 상관없다는 이유
좌표가 없어서 컨트롤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식인거인을 만들고 전쟁에 이용했다라는것은 너무 위험함(인간이 잡아먹힐수있기때문에)
이 내용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하는게.. 마레사람들은 식인거인을 만드는 장소를 따로 마련해놓았음(낙원)..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또 식인거인 만들면.. 파라디섬의 벽바깥으로 보내버렸음.. 대륙에있으면 자기네들이 위험하기 때문일 것임.
둘째, 식인거인이 논외라면.. 거인을 포함한 전쟁을 거인대전이라고 부르기 위해선 거인vs거인 구도가 되야함
우선 7기의 지성거인이 마레측을 들었음.. 그럼 엘디아측에도 거인이 필요. 근데 남은 2기의 거인가운데 1기는 도망상태니 1기만 남았다는 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