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부는 아자미vs반역자사이드의 사상적 대결이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올바른 레시피를 올바른 조리법에따라 정확히 조리하는게 아자미의 사상이고
손님은 주는대로 쳐먹는 돼지일 뿐 조리할 때 고려할 사항은 아니었음
반면 소마의 요리는 중요한건 손님의 만족이라는 사상이 담겨있었음
그리고 이긴건 소마...사실 소마주제에 네네를 소바로 이기는게 좀 억지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요소를 집어넣어서 나름 잘 마무리 해낸거 같군요
p.s 진지글 쓴다고 욕하지 마시길 유리멘탈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