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나도 불쌍하네요

처음에 들어왔을때 소마가 정식집 서민출신이라고 깔봤는데

요리도 에리나 뿅갈정도로 잘만들고 

자기를 떠받들어주지 않고 할말 다하고 당당하게 맞서니깐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소마한테 짓궃게 행동하고 십걸 권한까지 이용해서 소마 배제시킬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않고..

거기다 소마는 에리나가 신경질내고 화내도 신경쓰지도 않고, 친한척 말도 계속 걸어오고 물어보려고 오기도 하고 말이죠.   

이번에 우승까지 하면 에리나를 제외한 1학년 최강인데 에리나는 밤잠 설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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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상황을 만든게 에리나가 좋아하는 죠이치로가 그랬다니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