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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에게 가장 영향을 준 인물은 누구일까

카니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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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10

LV10 | Exp.3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59 | 작성일 2017-10-21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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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네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 히데라 생각합니다

이모집에 맡겨진 카네키를 히데가 유년기부터 부모처럼 여러모로 잘 돌봐줬으니까요 또 위기의 상황에선 언제나 나타나 카네키를 구원해주었죠

아리마는..현재의 카네키가 척안의 왕으로서 살아가게 하는데 결정적 영향을 줬고

야모리는 카네키의 폭력성과 잔인함에 영향을 줬죠 로제전이나 백카&용네키의 마음가짐 등등

(+후루타라 생각하시는 분은 야모리 항목에 투표해주세요 항목 추가하면 리셋이 돼서요)

점장님은 구울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카네키가 생각해보도록 했구요

투표/설문의 진행기간이 만료 되었습니다.

아리마	3 Vote (6.82%)
히데	24 Vote (54.55%)
야모리	13 Vote (29.55%)
점장님	4 Vote (9.09%)
총투표수 : 4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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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木?

토우카는요??

2017-10-21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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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金木?

왘ㅋㅋ 완전 까먹었네요 원래는 정신적 아버지가 누구일까 투표여서요 토우카는 아내이니 제외하고 고르는 걸로..

2017-10-21 1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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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

정신적 지주=히데
아버지=아리마
살아가는 이유=토우카

이 세명 외에는 딱히...

2017-10-21 1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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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웰치스포도

야모리도 엄청 영향 끼치긴 했죠 용네키가 지네처럼 나아간다는 말 한 거 보면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영향 받고 있는 듯..지네고문이라..

2017-10-21 1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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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

일단 저 중에서는 아리마랑 히데가 유력한데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존재로 보기엔 히데보단 아리마가 더 높지 않을지.

2017-10-21 1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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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코어

이건 갓데

2017-10-21 1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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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594]

習

갓데니뮤..

2017-10-21 18: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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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MORI

삶의 이유 = 히데
사랑하는 사람 = 토우카
아버지 = 아리마
어머니 = 아키라
잔학성 = 야모리, 에토, 후루타

각각 다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할수없지만
긍정적으로 큰 영향을 준건 단연 히데
토우카의 경우는 부정적으로도 영향이 커서

2017-10-21 1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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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타이틀

@SAKIMORI

히데22
근데 토우카가 부정적으로 영향을 준 껀덕지가 있었음?

2017-10-21 1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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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MORI

@예스타이틀

용네키가 되서 살인도 불사하며 깽판을 치게된 가장 큰 이유가 토우카에 대한 사랑이 원인
원래 사랑이란게 긍정적으로도 강한 힘을 내지만 부정적으로도 강한 힘을 내는 감정
얀데레나 스토킹 같이 파멸적인 사랑이란게 괜히 나온게 아니니까요

2017-10-21 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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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291]

연동향

히데 외에 고를 수가 없는데.....히데 아니였으면 아리마를 아버지로 생각할 기회도 토우카랑 결혼할 기회도 없었을듯

2017-10-21 18: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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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연동향

히데랑 토우카랑 같이 카네키 앞에 나타나면 정신차릴 듯. .

2017-10-21 1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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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291]

연동향

@카니발스

개인적으로 히데가 카네키의 방향을 잘 조절해 줘서 지금 토우카를 나름의 정착지로 받아들일수 있었다고 생각함.

2017-10-21 1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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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연동향

그 말 하니까 아리마전에서 공상 속 히데가 히데가 없으면 외롭다는 카네키한테 아직 살아갈만한 이유를 찾지 못한 거 뿐이잖아? 했던 게 토우카를 말한 거였던 거 같네요 히데..예지&텔레파시라도 있나

2017-10-21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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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732]

카네키™

토유카 어디쯤

2017-10-21 1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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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카네키™

카네키 옆자리쯤..근데 카네키랑 토우카는 연애도 안 하고 결혼한 느낌임..독자들은 둘 사이의 설레는 일을 못 봄..

2017-10-21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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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732]

카네키™

@카니발스

그래도 카네키는 토우카를 위해서라면 이제 히데를 죽일 것이기 때문에 저는 토우카를..

2017-10-21 1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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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킹

저기중에서는 히데가,
저기에는 없지만 후루타가 아닐까요

아리마가 그렇게 닥달해서 척안의 왕 됬는데도, 여전히 불살주의 펼치면서 구울들 고립시켰다는 점에서 아리마의 교육은 실패
점장님은 인간과 구울의 공존을 생각하게는 가르치긴 했는데, 작중 내에서 딱히 점장님 생각하면서 인간과 구울의 공존을 생각한적은 없는듯
되려 히데를 생각하며 인간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으려고 한거고 자신은 구울이 됬으니 구울의 입장도 생각한거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거라면

뒤틀리기 쉬운 가정환경의 카네키를 바르고 도덕적인 인간으로 기른 히데
구울에게 폭력을 쓰게 만든 야모리
인간에게조차 폭력을 쓰게 만든 후루타

이 3명인데, 히데의 교육이 후루타로 인해 무너졌으니 후루타가 1순위가 될거같네요

2017-10-21 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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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스

@부두킹

백카나 용네키도 그 근본은 카네키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네키를 만든 게 히데이구요 야모리와 후루타의 영향을 받는다해도 카네키는 다시 돌아올 겁니다 카네키가 자기 자신을 이전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 한은 카네키의 모습이 달라져도 그건 부분적인 변화라 생각합니다

2017-10-21 2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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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킹

@카니발스

나중에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자신과의 대화에서 토우카를 카네키 모두 그리워하고 토우카를 만나기 위해서 과거의 카네키 모두가 살인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인 시점서 이미 살인만큼은 피하던 과거의 카네키로는 돌아오기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그 과거의 카네키조차도 후루타의 계략에 의해 살인을 저지르게 됬으니까요. 한마디로 과거의 카네키조차도 변질이 되버린듯한 느낌이랄까.

저 리스트에서는 히데가 맞긴하나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면 후루타가..

2017-10-21 2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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